• 한국선교신학회 2023 제6차 정기학술대회
    “하나님의 선교, 구속과 샬롬으로 나타나”
    한국선교신학회(회장 박보경)가 최근 충북 청주시 소재 청주서남교회(담임 장승권 목사)에서 2023년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훈 박사(전주대)가 ‘출애굽 공동체의 선교적 이해’ △최상인 박사(서울신대)가 ‘착한 행실에 대한 신학적 논쟁-선교적 교회의 삶의 양식에 관한 연구’ △김성무 박사(주안대학원대)가 ‘하나님의 형상을 통해 보는 하나님의 선교’ △박운조 박사(Wester..
  • 교회 예배당
    [묵상 책갈피] 선교적 교회
    새로이 등장하는 선교적 교회는 낡은 크리스텐덤의 전제를 포기하고, 자신의 임무를 전복적이고 경축하며 열정적이고 공동체적인 지하운동으로 인식한다. 선교는 단지 교회의 활동이 아니다. 선교는 바로 하나님의 심장 박동이며 하나님의 일이다...
  • 세뛰세 줌
    “선교적 교회론,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해답 될 수 있어”
    ‘세뛰세 KOREA’(대표 송찬근 목사)는 ‘2021 여름 세상을 뛰어넘는 세미나’(이하 세뛰세)를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 첫째 날인 16일 오전 첫 강연에는 황병배 교수(협성대 선교학)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래와 한국교회의 갱신-선교적 교회론의 관점에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황덕영 목사
    “하나님의 길 따라가는 이들에게 주시는 ‘그리하여’의 복”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성령으로 부흥하는 선교적 교회’(행9:31)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그리하여’로 시작하는 오늘 말씀의 배경이 궁금하다”며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 때까지만 해도 그는 살기등등해서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며 살았다”고 했다...
  • 김선일 교수
    “은혜 아니면 선교적 교회도 서지 못한다”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3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선교적 교회, 은혜와 사명의 선순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최근 여러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은 앞으로 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모델로 선교적 교회론을 주목해왔다”고 했다...
  • ⓒ커피와교회
    “커피와교회, 단순한 카페교회가 아닌 선교적교회”
    교회 안의 카페는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지만 카페 자체가 교회인 것은 아직 낯설게 느껴지는데, 용산의 한 카페교회가 임직식을 열고 새 일꾼을 세워 눈길이 간다.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두텁바위로 23에 있는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 이야기다...
  •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위기가 곧 기회" 탈교회 시대 선교적 비전을 말하다
    제 37회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탈교회 시대 선교적 교회”라는 주제로 6월 25-26일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장신대 총장인 임성빈 교수가 “선교적 목회를 다시 생각 한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시작했다...
  • 예장통합 총회의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가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지역 선한 일에 교회 참여해 '하나님 나라 복음' 증거하기를"
    2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예장통합 교단이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석환 교수(제101회기 총회주제연구위원)는 "세상, 도시, 마을을 품는 거룩한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이란 제목의 주제강의를 통해, 한국사회에 접목 가능한 한국적 '선교적 교회'를 주장했다...
  • 박영호 목사
    청사혁 제5회 포럼 "미션얼 설교, 삶의 현장과 만나다"
    청사혁은 하나님 나라 신학과 기독교 인문주의에 바탕한 지성적 경건을 추구하며, 지역 교회의 청년 사역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고, 청년 사역자들의 교류와 담론 형성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이를 통해 한국교회 청년 사역이 탈역사적이고 감성주의적 신앙을 넘어서 지성적..
  • 무학교회 김창근 목사
    김창근 목사 "이 시대 교회, 소극적·수세 중심적 차원에 머물러 있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장벽에 부딪힌 한국교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19일 낮 무학교회(담임 김창근 목사)에서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가 열렸다. 김창근 목사는 '선교적 교회를 위한 제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인류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른 변화를 겪고 있지만, 오늘날 교회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깊이 받아 실제..
  • 무학교회 김창근 목사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열린다
    무학교회와 교회성장연구소가 함께 주최하는 '2017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19일 성동구에 위치한 무학교회(담임 김창근 목사) 본당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세속화와 다원주의의 강력한 도전 속에 길을 잃은 한국교회의 잃어버린 선교적 본질을 일깨우고, 지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기 위한 사명 회복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 참가자들은 17일 간담회를 통해 ‘선교적 교회와 pioneer’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개척은 상상력 가득한 모험, 흥미진진한 여정"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선교국과 브랜든 선교연구소가 공동으로 '선교적 교회 운동'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다. “선교적 교회, 개척자의 길을 가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 둘째 날 조니 베이커 국장(영국CMS)의 공개 강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