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  CMP
    김동호 목사 “있는 힘 다해 내 아이 돌보는 진심으로 사역하고 싶어”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k.dorm 사역에 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김 목사는 “드디어 mk.dorm 사역이 시작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한국은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알고 있다. 우리 한국의 선교사들이 안 들어 있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많다.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 러시아
    러시아, 한국인 첫 간첩 혐의 체포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선교사 백모 씨는 지난달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국가 기밀 정보를 외국에 넘긴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현재 레포르토보 교도소에 구금 중이다. 사건 자료는 일급기밀로 분류됐으며, 러시아 법원은 백 씨의 구금 기간을 오는 6월 15일까지 연장했다...
  • 지미션, 선교사를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 시작
    지미션, 선교사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 시작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선교사를 위한 선교 중보기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미션은 부족한 선교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 사역비 등 선교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한남대 초대 총장 윌리엄 린튼 家 증손자 데이비드 린튼 조엘 린튼 내방
    한남대 초대 총장 윌리엄 린튼 家 증손자 데이비드·조엘 린튼 내방
    한남대 설립위원장과 초대 총장을 역임한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 선교사의 증손자인 데이비드 린튼(인대위)과 조엘 린튼(인주열)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 한남대를 방문, 이광섭 총장을 예방하고 인돈 선교사의 생애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돈 가문과 한남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 우크라이나 여행경보 4단계
    우크라이나 전운 고조… “현재 잔류 중인 선교사 39명”
    최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유럽 정상들에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일자를 16일로 공유한 것으로 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전쟁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15일(현지 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울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회담에서 “전쟁을 원치 않는다. 이것이 협상을 제안한 이유”라고 밝..
  • 도움이 필요한 인도 가정(사진은 글과 직접 연관이 없습니다.)
    [특별기고] 나를 울린 송 선교사님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세계 130여 나라에 선교사를 2만4천여 명(2020년 12월 말 기준 168개국 2만2,259명·KWMA 통계)이나 파송한 선교 대국이 되었다. 그 일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마음이 뿌듯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미국에 살면서 여러 한국 선교사님을 직접 많이 만나 보았고, 몇몇 선교사님의 사역 현장에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참 귀하게 ..
  • 미국인 선교사 로제타 홀(왼쪽)·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오른쪽)
    로제타 홀 선교사의 점자 교재, 문화재 등록 예정돼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를 문화재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이 예고되는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는 1897년 창안한 한글점자(4점식)를 사용해 배재학당의 한글 학습서인 「초학언문」 내용 일부를 수록한 교재다. 기름 먹인 두꺼운 한지에 바늘로 구멍을 내 만들었다...
  • 한국위기관리재단 2021년 회원단체 코로나19 위기대응 워크숍
    한국 선교계, 팬데믹 이후 선교사 위기관리 어떻게 했나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한국선교계는 코로나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 왔을까. 또 코로나19에 이은 다음 팬데믹을 대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한국위기관리재단(KCMS, 이사장 한정국·대표 전호중)이 교단선교부와 선교단체 리더들을 초청해 ‘2021년 회원단체(재외국민) 코로나19 위기대응 워크숍’을 14일 서울 서초 국민외교센터에서..
  • 소그룹
    [풍성한 묵상] 거룩한 교제를 힘쓰라
    그리피스 존은 20년이 넘도록 중국에서 지내면서 젊은 선교사들에게 “복음을 전하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서두르지 말고 경건해지도록 힘쓰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 축제의 장 열다 ‘KWMC’ 개막
    [묵상 책갈피] 교회는 이 세상을 복음화시키는 데 왜 실패했는가?
    첫째, 복음의 원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예전에는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대적들과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우리들이 과연 그것들을 정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그중에 특별히 세 가지만은 우리가 대항해서 싸워야 한다. 나는 그것들이 민족주의와 거짓 종교 그리고 공산주의라고 생각한다...
  • 예장합동, 소속 선교사 철수 권고
    예장 합동 “아프간 내 총회 소속 선교사 철수 권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예장합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보내온 공문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회 소속 선교사들의 철수를 요청한다고 지난 14일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 2020 한국선교현황
    2020년 한국교회 선교사 168개국 2만2,259명
    2020년 12월 말 기준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168개국 2만2,259명으로 나타났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공식 발표된 2020 한국선교현황 조사는 2020년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진행됐으며, 233개 선교단체와 교단이 온라인과 문서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통계는 2019년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이 MOU를 맺고 한국선교현황을 단일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