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승오 교수
    선교, 하나님의 영광 위한 것인가 이기적 목표 위한 것인가
    하나님의 영광이 성도의 본분이요 선교의 최종 목적임을 살펴보았다. 이 장에서는 이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목적이 실제 선교에 있어서 어떤 기여를 하는지 좀 더 깊이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하나님의 영광은 전통적인 복음화 중심 선교의 한계점을 극복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전통적인 선교는 ‘회심’과 ‘교회 개척’을 주된 목표로 삼은 선교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선교의 목표들..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교회선교연구소 포럼
    “선교적 교회론, 교회 존재 이유·목적이 ‘선교’라는 이해에서 출발”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선교대학원·교회선교연구소가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와 선교적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포럼이 진행했다. 이날 김성욱 교수(총신대 교회선교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정병관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 명예교수)가 ‘선교적 교회론에 근거한 한국교회 진단과 방향’ ▲최형근 교수(서울신대)가 ‘한국교회와 제4차 로잔대회’ ▲이승..
  • 김선일 교수
    “젊은이들이 교회에 원하는 것, 인생에 목적·의미 부여한 견고한 답”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젊은 기독교에서 가능성을 찾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은 세속화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을 포함한 모든 종교 인구가 계속해서 감소한다”며 “한국갤럽에서 2022년에 9,1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종교인은 36.6퍼센트이고, 무종교인이 63.4퍼센트이다. 조사 대상의 약 2..
  • 선교체질
    [신간] 선교체질
    선교는 복음전파 사명을 이루는데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최진용 목사(부산 큰빛교회 담임, 저자)는 16년 간 서른 번 이상 해외 선교를 다녀오면서 선교 체질이 되었다고 이 책을 통해 고백한다. 저자는 어쩌다 시작한 선교가 이제는 선교하지 않고는 못하는 선교 체질이 되었다고 말한다...
  • 2023 이라이프 아카데미 6월 세미나
    “예배가 복음 전도적일 때, 그 자체로 전도가 된다”
    이라이프 아카데미(원장 곽요셉)가 1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에덴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세대별 전도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 이라이프 아카데미 6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먼저, ‘예배는 어떻게 전도가 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한 최승근 교수(장신대 예배학)는 “‘예배는 어떻게 전도가 되는가?’의 질문은 예배와 전도가 관련된다는 것을 전제한다”며 “예배와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한 ..
  • 전도에 도움이 되는 구절 2
    조현삼 목사 “복음은 전해야 하고 교회는 세워야 한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는 교회를 세우는 사람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셨다. 40일 동안 세상에 계시다 승천하셨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열흘 후에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다”며 “예루살렘에 교회가 세워졌다. 예루살렘교회이다. 첫 번째 교회이다. 이 교회를 우리는 초대교회라고 한다”고 했다...
  • 서창원 교수
    “퍼주기 선교보다 복음의 진수 알려주는 선교 필요”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참 선교에 필요한 두 가지를 소개했다. ‘진짜 선교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설교한 서 교수는 “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총을 만민에게 알리는 일을 위한 도구인 것”이라며 “말씀선포나 노방전도, 문서선교, 자선사업 등 궁극적인 목적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
  • “한국-루마니아 선교 협력 강화 계기로 양국 더 가까워지길”
    ‘한국-루마니아 친선 선교의 밤’이 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한국과 루마니아 교회의 친선을 도모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 자리에서는 ‘2022 미션 루마니아 코리아’(2022 Mission Romania Korea)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의 평화메달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
  • CGNTV
    CGNTV, 정기후원의 달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마련
    상업광고 없는 순수복음방송 CGNTV가 10~11월 정기후원의 달을 맞았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후원자들과 적극적으로 만나지 못하다 3년 만에 ‘한계없는 선교, 함께하는 후원’이란 슬로건으로 선교에 대한 비전과 설립 정신을 후원자들과 함께 나눈다...
  • 서창원 교수
    “퍼주기 선교 멈추고 하나님 높이는 역사 이뤄가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퍼주기 선교 멈춰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지난 팬데믹 기간에 문을 닫은 교회가 많게는 7천 개라고도 하고 적게는 3천 개라고도 한다”며 “분명한 것은 교인들의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이요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어도 비대면으로 영상 예배하던 맛에 빠져있어 교회 현장에 나오지 않는 자들이 여전히..
  • 아펜젤러 선교사(좌), 존스 선교사(우)
    강원 원주 지방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일꾼들 Ⅰ
    원주 지방에 개신교 선교 초기 처음 복음이 어떻게 전해졌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료는 아직 밝혀진 것이 많지 않다. 다만 원주 지방 초기 선교역사는 몇 분 교회사 학자가 쓴 ‘초기교회 형성사’와 원주, 여주, 충주, 제천 지역의 오래된 교회를 중심으로 발간된 개교회사를 통해 정리되고 있을 뿐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원주 지방 선교 초기 자료를 소개해 보자면, 그 첫 책은 『A Modern Pi..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타겟 2030 운동, 시대와 현장 목소리 반영해 업그레이드한다
    2006년부터 2030년까지 세계선교의 남은 과업을 이루기 위해 추진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의 타겟 2030(Target 2030) 운동이 시대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및 선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다 업그레이드된 개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0만 선교사와 100만 선교정병 파송’이라는 기존 타겟 2030의 비전은 앞으로 ①‘교회와 선교단체의 건강한 동역’ ②‘평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