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인권조례 폐지 촉구 집회 모습.
    “교실 붕괴시키고 성적 타락 부추겨…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이들 단체는 이날 ‘서울시의회는 교실을 붕괴시키고 성적 타락 부추기며 차별금지법 구현하는 학생인권조례 즉각 폐지하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서에서 “학교에서 교권이 무너지고 학생이 무절제하고 방종하도록 방임한 것도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며 “이를 간과하고 서이초 교사의 죽음이 학부모 민원이기에, 학부모의 민원을 없애기만 하면 붕괴한 대한민국 교실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면서, 교권 강화 방..
  •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생들에게 이단이야기도 못한다는 교목들
    [건사연 칼럼] 가치 편향적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마땅하다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에 대해 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교권의 대립으로 인한 찬반논쟁이 이미 진행중이다. 사실, 학생인권조례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바로 학생을 피억압자로 상정하고 교사 및 학부모를 억압자로 규정하고 있는 대전제이다. 교육기본법에서 교육당사자는 학습자와 학부모, 그리고 교원이다. 하지만 이 중 유독 학습자인 학생의 인권만을 강조한 조례가 필요하다는 발상 자체는 이미 교육당사자간의 역학..
  • 오승걸 남서울중학교 교장
    찬·반 대립 극에 달했던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지난달 30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10일 오후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찬성·반대단체 간 첨예한 대립으로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 고성이 오가며 승강이를 벌이기도 했지만 큰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교육법 전공자로 손꼽히는 서울학생인권조례 정책 연구책임자였던 수원대 강인수 부총장이 맡았고, 토론자는 서울특별..
  •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
    개정반대측의 기습적인 '플래카드' 시위
    지난달 30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10일 오후 서대문의 한 강당에서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보수·진보단체 간 첨예한 대립으로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 동대위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관련 기자회견
    동대위 "서울학생인권조례 추가 삭제·수정해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동대위 측은 학생인권조례안 <제5조> 차별금지사유 중 '개인성향', '가족형태', '가족구성'과 <제21조> 제2항에 '성소수자 학생' 단어를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 동성애 지지자들
    [CD포토] 맞시위 하는 동성애 지지자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동대위 측은 학생인권조례안 <제5조> 차별금지사유 중 '개인성향', '가족형태', '가족구성'과 <제21조> 제2항에 '성소수자 학생' 단어를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 반대시, 시의원 '낙선운동' 전개할 것"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상임위원장 이태희)가 7일 오후 2시 종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앞에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의 동성애 옹호 조항 삭제를 환영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한국교회언론회 이병대 사무총장이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동대위는 "학생인권조례라는 종이조각 한 장이 무엇이기에 배움의 장소인 학교의 본질을 외면하느냐"며 "학교가 왜 정치에 물들어야 되고 공무원들의..
  •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조례 동성애 조항 '삭제 맞다'…사회적 우려 '반영한 것'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그동안 논란이된 임신 조장이나 동성애 옹호 등 논란이 됐던 조항(제5조 제1항)의 '임신 또는 출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을 '개인 성향'으로 바꾸고 제28조에서 거론된 '성소수자'는 삭제됐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교회언론회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여전히 보완·수정 필요하다"
    한국교회언론회가 2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수정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번 서울시 교육청이 (학생 중심으로 편향된 점, 동성애 영역에 대한 과도한 노출)이런 문제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은 높이 사지만,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등은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 교총,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 아닌 '전면 폐기' 촉구
    한국교직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이 지난달 30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이 입법예고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개정안에 대해 "일부 개정보다는 전면 폐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교총은 당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입법예고에 대한 교총의 입장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