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북한이탈주민 지원단체 간담회.(사진=서울시
    탈북민들의 행복한 '서울 정착'… 시가 나선다
    ▲탈북 및 정착과정에서 겪은 트라우마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 ▲북한이탈주민 대학생·청년의 취업 강화 대책 ▲탈북민 지원 관련 예산 확대 및 지원사업 추진 시 지원단체 활용 필요성 ▲북한이탈주민 지원 관련 홍보 대책 마련 등의 내용들이 오갔다...
  • 계산중앙교회 선교주차장 준공감사예배
    서울시, 관내 교회 등 주차장 개방시 최대 3천만원 지원
    서울시 관내 교회들도 주차장 개방시 보조금 최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13일 2023년도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 시행을 추진해 참여 시민을 적극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차장 공급 확보 한계를 극복하고자 교회, 아파트 등 관련 건물주가 비어있는 주차공간을 개방할 경우 최대 3천만원 까지 지원해 주기로 했다...
  • 직업재활사업
    서울시, 팬데믹 속에서도 SDGs 기반 개발도상국 지원 이어나가
    서울시는 지난 2005년, 외국 지방정부와의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하여 대외협력기금 국제협력계정을 설치하고, 2018년부터 서울형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개발도상국 장애인자립지원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서울시·고려대의료원과 감염병 대응 협약 체결
    사마리안퍼스 코리아(크리스 위크스 대표)가 서울시,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감염병 예방과 관리, 유행과 위기 상황의 대비 및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하여 28일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 감염병 위기극복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대표(크리스 위크스), 서울시장 (오세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김영훈) 등이 참석해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한 공동 대응 계획..
  •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민생지킴 종합대책 발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 소상공인 100만원 준다… 내달 7일부터 신청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임대료 100만원을 현금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임대료를 지원해 정부 손실보상의 빈틈을 메운다는 취지다. 손실보상금에서 대상에서 제외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는 '긴급생계비'를 운수종사자에는 '고용안정지원금'을 각 50만원 지급한다...
  • 서울시 사랑의 희망박스
    오세훈 서울시장, 굿피플·구세군 등과 남대문 쪽방촌에 희망박스 전달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탄절을 앞두고 20일 오후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김‧콩기름‧햄 등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장만희 재대한구세군유지재단법인 이사장, 이영훈 굿피플인터내셔널 이사장, 최경배 굿피플인터내셔널 회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 굿피플 영등포
    서울시-굿피플, 희망박스 2만 2천개 소외계층에 전달
    서울시가 22억 원 상당의 선물상자 2만 2천개를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단체인 굿피플(Good People)과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굿피플,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줄 선물박스를 포장하는 ‘2021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를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이날 오후 개최했다...
  • 국민혁명당 예배 탄압 오세훈 규탄
    “사랑제일교회 1인 야외예배 금지는 서울시의 권한 남용”
    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 목사)이 7일 서울시청 앞에서 ‘예배의 자유를 침해하는 서울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국민혁명당은 이날 이동호 사무총장이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 헌법 제20조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며 제37조 2항에선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고 규정했다..
  • 사랑제일교회, 22일 광화문 야외예배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야외예배에 “방역수칙 위반 여부 검토”
    서울시가 23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2일 현장점검 결과, 약 800여 명의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현장예배 등 야외행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연이은 대면예배로 최근 성북구청으로부터 시설폐쇄 명령을 받은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광화문 일대에서 연합예배를 진행했었다...
  • 서울시 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서울시 “8일 방역수칙 위반 종교시설 3개소”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수용인원 제한에도 대면집회를 반복해서 개최한 종교시설에 대해 운영중단 등 조치를 자치구에서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 문화정책과장 백운석 과장은 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8일 현장점검 결과 종교시설 총 684개소 가운데 방역수칙을 위반한 종교시설은 3개소였다...
  • 서울시청 서소문1청사에서 지난 28일 공무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청사 출입구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 서소문청사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발생
    서울시는 시청 서소문청사 소속 공무원 1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덕수궁 인근에 위치한 서소문청사 1동에서 근무하던 직원 3명이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이날 오전 같은 층에서 일하던 직원 9명이 잇달아 감염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