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에 대한 신학사상 간담회
    서사라 목사 간증 관련, 신학사상 간담회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복구) 서울동노회(노회장 강영철 목사)가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에 대한 신학사상 간담회를 21일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신학자는 권호덕 교수(전 백석대), 서요한 교수(전 총신대), 서영곤 교수(전 한양대 특임), 조상열 교수(전 평택대), 강영철 교수(대신대)다. 이들은 서사라 목사의 신학 사상에 제기됐던 의문점에 답한 뒤 ..
  • 새로 선출된 예장통합 서울동노회 임원들의 모습.
    사고노회였던 예장통합 서울동노회, 드디어 정상화
    예장통합 총회 산하 서울동노회는 장로노회장의 목사안수시 서약, 선포, 문제를 합의에 이르지 못해 사고노회로 발전한지 3년을 맞은 2일 서울동노회는 극적인 합의를 이루면서 수습노회 개회에 성공하고, 상정한 안건인 서울동노회 임원선출을 원만하게 마쳤다. 이어 노회 폐회 후 기독교연합회관 13층 서울동노회사무실에서 첫번 째 임원회까지 마쳤다...
  • 연동교회에서 열린 예장통합 서울동노회 수습노회의 모습. 이 날도 정족수미달로 산회됐다.
    예장통합 서울동노회, 수습노회마저 정족수미달로 '산회'
    예장통합 서울동노회(노회장 이희성 장로)가 2일 오전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수습노회로 소집됐지만, 의사정족수 미달로 다시금 연기됐다. 수습노회에서 장로 노회원은 제적 과반수를 넘긴 숫자가 참석했지만, 목사 노회원 제적 과반수에 미달되어 성수가 되지 못했다. 결국 수습노회를 진행하려 했던 최기학 목사(목사 부총회장)는 산회를 선언하고 노회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