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강 박사
    “참된 부흥, 하나님의 불변한 사랑의 목적 속에 있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강문진 목사)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곡교회(담임 박의서 목사)에서 ‘여호수아서 이렇게 설교하라’는 주제로 31주년 기념세미나를 진행한다. 마지막 셋째날인 23일에는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가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서문 목사는 “거의 6개월 여 전에 미국의 애즈베리 대학의 채플 실에서 일어난 ‘부흥..
  • 개혁신학포럼 제21차 세미나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가 한국교회 강단에 주는 교훈은?
    개혁신학포럼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소재 안암제일교회(담임 김명환 목사)에서 ‘개혁파 설교모범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21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조나단 에드워즈를 중심으로 본 북미설교: 뉴잉글랜드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한 공성권 목사(청교도개혁교회)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 주제와 신학에서 개혁파 설교의 모범으로 삼을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
  • 은평구 중심교회 원로목사 서문강 목사. 그는 2005년도에 29년 간 마틴로이드존스 목사 로마서 강해 전 14권을 번역해 한국에 소개했다.
    “생명의 시작은 성화가 아닌 칭의”
    무 성화를 강조하면 도덕주의가 된다. 말(칭의)이 마차(성화)를 끌어야한 다. 마차가 말을 끄는 게 아니다. 성화를 동력으로 삼아서 칭의로 나아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칭의의 영광과 효력 그리고 은혜 속에서 성화의 동력이 나온다. 성화의 열매를 잘 맺는 사람은 늘 칭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도덕성을 강조해야 도덕이 나오는 게 아니다. 이는 율법주의고 도덕주의다. 도덕을 강조하면 ..
  • 서문강 교수(칼빈대, 중심교회)
    "한국교회, 청교도 정신 되찾아야 한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쇄신과 개혁을 위한 해답은 '청교도 정신'의 회복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낮 안암제일교회에서 열린 '레포500 서울강연회'에서 서문강 교수(칼빈대, 중심교회)는 "청교도와 개혁정신"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한국교회가 청교도 정신을 다시 되찾아야 함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