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교회, 권력 편에 서지 말고 예언자 소리 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4.15 총선에 대한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보수 야당은 총선에 나타난 국민들의 심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환골탈태해야 한다”며 “지향하는 가치에 대한 청사진 제시 없이 반대만을 일삼는 야당의 행태를 완강히 거부한다는 게 다수 유권자의 표심이었다. 이념적 편 가르기의 반사 이익만을 누려 왔던 보수 야당이 앞으로..
  • 김영한 박사
    “자유민주 지킬 후보와 정당 뽑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4.15 총선을 앞두고 “자유민주체제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후보자와 정당을 뽑아야 한다”며 “국가의 미래가 아닌 당리당략을 추종하고 헌법정신에 위배하는 정당과 후보자를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13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번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냐 독재 사회주의 제제냐 하는 선택길에 서 있다. 우..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
    다가오는 고난주간은 사순절의 절정으로서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유대의 최고 법정인 산헤드린과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받으시고 오는 성 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으시는 기간을 기억하고 묵상하면서 신앙의 새로운 결단을 다지는 자기성찰의 시간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은 당시 로마 시대의 체제 반역자나 흉악범에 가하는 잔인하고 형벌이었다. 치욕의 형벌은 주 예수께서 우리 인간의 죄 때문에 대신 받..
  • 김영한 박사
    “고난주간, 우리의 코로나 고통 가운데 계신 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0년 고난주간 메시지’를 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2020년 고난주간은 단지 한국교회만이 아니라 지구촌의 모든 교회에 특별히 다가오는 회개의 주간”이라며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중세에나 있었던 페스트 같은 팬데믹은 인류사회에서 이미 사라져 버렸다고 생각했으나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이 지난 ..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논평 전문] 코로나, 능히 이겨 낼 것
    코로나 바이러스(coronavirus감염증-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지난 3월 12일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pandemic, 지구촌 대유행)을 마침내 선언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희생자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금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이탈리아, 파랑스, 독일 등), 중동(이란), 미국, 남미 등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그 위기감은 어느 때보다 격상되고 있..
  • 김영한 박사
    “전대미문의 위기에서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한 전대미문의 감염병의 위기 앞에서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국가와 민족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서 기도하고 봉사를 실천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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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규제하려는 건 종교의 자유 침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가 교회의 주일예배를 금지하거나 규제하려는 것은 헌법상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샬롬나비는 23일 발표한 논평에서 “방역에 관한 권한과 책임은 정부에 있고, 예배에 관한 권한과 책임은 교회에 있다”며 “그러므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교회의 예배를 제한하거나 금지하려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선제적으로 집단..
  • 김영한 박사
    [전문] 예배 규제, 헌법상 종교의 자유 침해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자가 나온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는 지금은 최대의 감염자를 낸 중국을 넘어 이탈리아와 이란 일본을 위시하여 미국과 유럽 중남미와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불과 수개월 사이에 전세계 186개국(2020.3.22.기준)에서 감염자가 나올만큼 무서운 속도로 번져나가고 있으며, 사실상 전지구적 감염병 유행의 단계 곧 판데믹 상태로 치닫고..
  • 김영한 박사
    [전문] 샬롬나비 2020년 사순절 논평
    연초부터 불어 닥친 신종 코로나19의 사태로 말미암아 한국사회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드디어 세계보건기구(WHO)가 3월 12일 코로나19 지구촌 감염을 팬데믹(pandemic, 대유행)이라고 선언했다. 첨단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이 지구촌에 닥쳐온 전대미문의 대재앙에 직면하여 진퇴유곡(進退維谷)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지금 한국사회는 중국 ..
  • 김영한 박사
    “좌편향 정부, 자유민주 체제 유지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이다. 헌법의 가장 근본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바뀔 수 없는 것”이라며 “좌편향 정부는 헌법에 맞게 정책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샬롬나비는 16일 발표한 ‘사순절 논평’에서 “국민을 섬겨야 하는 정부가 지나친 좌편향을 향해 가는 사회적 죄를 회개해야 한다”며 이 같이 촉구했다..
  • 김영한 박사
    [전문] 대법원 성별 변경 간소화 반대 성명
    김명수 대법원은 2020년 3월 16일부터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신청 사건 등 사무처리 지침“을 개정해서 간소화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필수로 제출해야 했던 복잡한 서류들이 참고용으로 바뀌도록 했다. 이 간소화 조치는 최근 성전환 수술 뒤 재입대 의사를 밝힌 B씨와 숙명여대 입학을 포기한 성전환 자 A씨 논란에 대응한 포퓰리즘적 행정이다. 성전환 수술 없이, 즉 외부 성기를 유지하는 성별 ..
  • 대법원
    “대법원의 ‘성별 변경 간소화’, 혼란 야기할 것”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법원의 ‘성별 변경 간소화’ 결정에 반대하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김명수 대법원은 2020년 3월 16일부터 ‘성전환자의 성별정정 허가신청 사건 등 사무처리 지침“을 개정해서 간소화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필수로 제출해야 했던 복잡한 서류들이 참고용으로 바뀌도록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