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군사정권에서도 없었던 한국교회 향한 겁박”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규예배 외 소모임을 금지한 정부의 교회에 대한 방역지침을 비판하는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교회의 소모임만을 금지한다면 이것은 헌법 제37조 제2항 ‘과잉금지 원칙’을 어기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든다”며 “헌법상 보장된 종교의 자유 특히 종교의식의 자유와 종교 활동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위헌적 조..
  • 김영한 박사
    “자유민주 헌법, 대한민국 번영의 모체”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오늘은 1948년 제헌절의 헌법 공포 위에서 수립된 것”이라며 “1948년에 수립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공화국으로 북한의 인민공화국과는 다르다. 1948년 제헌국회에서 채택된 대한민국의 헌법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골자로 하여 국민의 자유기본권을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정신적 모체”..
  • 윤미향 의원
    “검찰, 윤미향과 정의연 사태 엄정히 수사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미향 재정 의혹 및 정의기억연대 사태 논평’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검찰은 정의연 사태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행보를 중심으로 불거진, ‘정의연’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정치적이고 경제적으로 이용해 왔다는 의혹들에..
  • 김영한 박사
    “한미동맹, 대한민국 자유와 미래 보장하는 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중 사이 신냉전의 격랑 속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미동맹을 견고하게 하는 길만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라며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주요 7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G7 체제는 전 세계적..
  • 김영한 박사
    “6.25는 남침… 미국 아니었으면 공산화”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 한국전쟁 70주년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6.25전쟁은 김일성, 박헌영이 일으킨 북한의 남침전쟁이었다”며 “북한 김일성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38선을 넘어서 남한을 침략한 것이다. 6.25전쟁은 바로 북한 김일성과 박헌영 주도의 침략전쟁이었다”고 했다...
  • 김영한 박사
    [전문]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에 대한 성명
    총신대에서 성경적 개혁신학에 충실한 기독교 윤리를 20년간 가르쳐온 이상원 교수가 해임되었다는 사실은 유수한 총신대의 개혁신앙의 전통을 훼손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신대원 수업 시간에 기독교 세계관과 성경적 가치관에 의거, “동성애가 죄요 가증한 행위”라는 문제점에 대해 설명한 이상원 교수의 강의를 ‘성희롱’으로 판단한 총신대 이사회의 해임 결정은 부당하며 개혁신앙의 전통에 위배..
  • 총신대학교
    “총신대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 부당”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에 대한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총신대 관선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해임 결정은 총신대 성희롱대책위원회의 무혐의 결정을 무시하는 부당한 판결”이라며 “예장 합동총회는 총신대의 개혁신앙 전통에 반하는 이사회의 부당한 결정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 김영한 박사
    [전문] 미국 인종차별 저항 시위 논평
    트럼프 대통령은 다인종 미국사회의 통합을 위하여 인종차별적인 언어 사용을 중단하고, 미국 우선정책을 순화시켜야 한다. 인종차별 항의를 빌미로 약탈과 방화는 법으로 제지되어야한다. 자유와 인권의 나라 미국은 청교도 정신으로 복귀해야 한다...
  • 조지 플로이드
    “인종차별 항의 당연하나 폭동은 안돼”
    자유와 인권을 최고로 중시하는 미국 같은 나라에서 흑인 플로이드의 과잉진압 질식 사망에 대하여 국민들이 격분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시위를 벌이는 것은 정의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의분(義憤)이 표출된 것으로 보아야지 이를 폭도의 짓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 김영한 박사
    “역사교과서, 한국 깎아내리고 北 감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는 초중등 학생들에게 국가정체성을 명확히 가르치는 역사교과서를 집필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다시 국정화해야 한다”고 했다...
  • 제 2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
    [전문] 2020년도 초중등학교 역사교과서 논평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는 진실과 거짓에 대한 분별이 사라진 세계를 우화적(寓話的)으로 그렸다. 소설 속 '진실부'(Ministry of Truth)는 신문·공문서에 실린 경제 수치나 날씨 같은 팩트를 고쳐 쓰며, 현재에 맞춰 과거를 끊임없이 수정하는 기관이다. 스탈린 치하 소련 사회를 풍자한 이 소설에서 벌어진 일은 70년 뒤 한국 현실에도 대입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
  • 김영한 박사
    [전문] 샬롬나비 한국교회 현장 예배 재개 관련 논평
    2020년 5월 10일 주일부터 한국교회 대다수의 지역교회들이 현장예배를 재개하게 되었다. 질병관리본부의 헌신과 정부의 방역 노력에 온 국민이 협력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자 정부가 지난 5월 6일부터 생활 방역인 ‘생활 속의 거리두기’ 이행을 결정하면서 대다수 교회들이 현장예배를 재개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 최근 교인수 1천명 이상의 교회 412개 교회를 확인한 결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