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학미션
    “사학법 재개정 위한 ‘100만 성도 서명운동’ 전개”
    기독교 사립학교들의 연합체인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위한 ‘한국교회 100만 성도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사학미션은 13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포럼 및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성명을 발표했다...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합동⑦]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지침서’ 채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저녁 회무에서 ‘교회 성윤리 예방 및 대응지침서’가 채택됐다. 교단 사상 첫 채택이다. 이날 총회에서 대사회문제대응위원회(위원장 정중헌 목사)가 지난 제107회 총회 수임 사항 중 하나인 성폭력 대응 관련 안건 ‘교회 성윤..
  • 사학미션포럼
    “교원임용권·학부모 선택권 보장 위해 사학법 재개정해야”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재형 의원실(국민의힘)과 함께 11일 오후 서울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교육의 자주성 보장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2023 사학미션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최재형 의원의 개회사, 이재훈 목사의 환영사, 우차옥 변호사·김은호 목사(오륜교회 담임)·문창우 대주교(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육위원장)의 축사,..
  • 예장통합 사학법재개정위 기도회
    “한국교회, 차별금지법 막고 사학 건학이념 사수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통합) 사립학교법재개정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법재개정위)가 27일 오전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나라와 기독교사학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 미래목회포럼 제18-4차 포럼 ‘사학법 개정에 대한 대처 방법과 기독교학교의 미래’
    “헌법 기본권 부정하는 개정 사학법, 강력 대응해야”
    사립학교의 교원임용권을 제한하는 개정 사립학교법(사학법)은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과 자율성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존립의 근간을 흔드는 법으로, 한국교회와 기독교 사학이 위기의식을 갖고 전략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 사학미션 비전선포식
    기독사학들, 개정 사학법에 헌법소원 청구
    사단법인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지난해 개정된 사립학교법에 대해 기독사학 법인대표단 명의로 21일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사학미션은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로고스)과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화우)을 중심으로 법무 대리인단을 구성하고 헌법재판 관련 학자들을 전문위원과 연구위원으로 위촉해 이번 헌법소원을 준비해 왔다...
  • 조전혁 전 의원
    “사학법 재개정 필요… 교원 채용은 근본적 기본권”
    조전혁 전 국회의원(서울시혁신공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이 교원 채용의 자율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개정 사립학교법(사학법)의 재개정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오는 6월 1일 치러질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 전 의원은 2일 서울 종로 ‘토즈’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감이 된다면 사학법 재개정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하는데 앞장 설 각오”라고 밝혔다...
  • 사학미션 비전선포식
    “사학 특수성·자주성 보장”… 기독학교들, 대선 정책 제안
    기독교학교들로 구성된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사학미션)가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에게 ‘사립학교의 특수성·자주성 보장’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 사학미션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과 함께 23일 오후 서울 경신중고등학교 언더우드기념관에서 개최한 ‘기독사학 비전선포식’에서 해당 정책 제안서를 공개했다...
  •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
    “개정 사학법은 사악법… 독소조항 철폐돼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하 미목)이 “사학법은 사악법”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미목은 이 성명에서 “사립학교 교원 채용시험을 시도 교육감에게 강제로 위탁시키는 사학법 개정안이 거센 반대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며 “이로써 기존 교원임용이 임용권자인 학교법인..
  • 사학미션포럼 포럼
    “필기시험 위탁 조항, 사학 자율권 본질적으로 침해”
    (사)미션네트워크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국 기독교 사학의 주요 현안과 과제-사립학교 교원임용 강제위탁 제도와 기독사학의 대응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개정된 사립학교법이 기독 사학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 좋은교사운동
    “사학법 개정, 교원 채용 비리 등 해소 계기되길”
    기독교시민교육단체인 좋은교사운동(대표 김영식·김정태)이 2일 사립학교법 개정안 통과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사립학교가 인사권을 제한당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부당하다. 사립학교는 건학이념에 따라 교육을 하고, 교육은 교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교사를 선발하는 권한은 사립학..
  • 한교총 사학법
    “사학법 개정안, 기독교학교 자유 훼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사립학교의 자주성과 공공성은 동시에 보장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입장문에서 “1885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배재학당과 경신학당이 설립된 이래, 한국의 교회들과 성도들의 헌신 속에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