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시 사교육 종료 비율 좋은교사운동
    학원 심야영업 규제, 심야 사교육 참여율 45.4% 감소 효과
    학원 심야영업을 22시로 제한하고 있는 지역의 고등학생들의 심야(10시 이후) 사교육 참여율이 학원심야영업을 24시로 제한하고 있는 지역의 학생들의 참여율에 비해 45.4% 감소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좋은교사운동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가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 "2015 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 학습시간과 부담에 관한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는 사교육에..
  • 사교육
    지난해 '방과후학교費' 1조2033억…전년比 13.9%증
    지난해 전체 '방과후 학교' 비용이 전년대비 13.9%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의 '사교육비 통계'에서 제외된 방과후 학교 비용, EBS 교재비, 어학연수비 등을 합한 사실상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줄어든 사교육비가 사교육이나 다름 없는 '방과후 학교' 비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의 사교육비 통제 범위 안에는..
  • 마지막 수능 모의고사 치는 수험생들
    성적 상위 10% 학생, 10명중 8명은 사교육 받는다
    지난해 학교 성적이 상위 10%인 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성적이 우수할수록 사교육 비용도 많았으며 어머니의 교육정도가 높을 수록 사교육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교육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성적 상위 10%인 학생 가운데 80%가 사교육을 받는 반면 성적 하위 20%는 이 비율이 55.0%에 불과했다. ..
  • '연봉 400만달러 한국선생님' WSJ 한국 사교육열풍 대서특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한국의 과외열풍을 조명하는 특집기사를 C섹션 프런트면에 대서특필해 관심을 끌고 있다. WSJ는 스타 영어강사인 김기훈 씨를 통해 한국의 사교육 열풍을 진단하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소개했다. 한국을 '학습 초강대국(Academic Superpower)'으로 추켜세운 저널의 기사가 관심을 모으는 것은 사교육 열기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미국의 공교육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