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정보센터가 발간한 2020 종교자유백서에 보고된 종교박해 전체 사건 규모
    북한인권정보센터 「2020 북한 종교자유 백서」 발간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소장 윤여상, 이하 정보센터)가 30일 『2020 북한 종교자유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이번에 발간된 『북한 종교자유 백서』는 북한의 종교정책과 종교자유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했다. 북한의 종교자유실태에 대한 기초자료 축적 및 종교박해 예방과 피해자 구제수단 개발을 목표로 2008년부터 13년째 발간돼 왔다”며 “본 종교자유 백서..
  • 지하교회 성도들이 희미한 손전등 아래서 성경을 읽고 있는 모습.
    "북한에서 종교 활동 처벌 수준 매우 높아"
    북한의 기독교 박해 현 주소를 확인해 볼 수 있는 "2018 북한 종교자유 백서"가 (사)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서 발간됐다. 2008년 첫 종교자유 백서 발간 이후 열한 번째 연례 백서이다...
  • 종교 활동 허용여부(%)
    탈북민 99.6% "북한 종교 활동 자유롭게 할 수 없다"
    NKDB는 북한 종교자유의 최근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가장 최근의 북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2007년 이후 입국자로 한정해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 전체 12,47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을 입국한 시점에 조사를 했고 그 내용을 백서에 담았다. 더불어 'NKDB 통합인권 DB'가 보유하고 있는 68,940건의 사건과 40,932명의 인물 중 북한 종교자유 침해에 대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