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인권위 "민주당, 조속히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해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더불어민주당에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조속히 추천하라고 권고했다. 국회에도 민주당에 추천을 독촉해 이사 추천 절차를 빨리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인권위는 지난달 25일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북한인권재단 이사 5명을 조속히 추천하라고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당은 현재 홍익표 원내대표가 선출된 상태다...
  •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 국회에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요청
    북한인권법은 지난 2016년 3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재석 236명 중 찬성 212명, 기권 24명)됐다. 통일부는 "국회가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교섭단체 동수로 추천하도록 한북한인권법 제12조는 여·야의 이러한 초당적 합의정신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사단법인 북한인권 제6회 북한인권상 시상식 및 세미나
    “北 동포들의 자유·인권 실현해 나가는 것, 진정한 통일 준비”
    사단법인 북한인권(이사장 김태훈)이 주관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제6회 북한인권상 시상식 및 세미나가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북한인권 김태훈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북한인권상 시상식, ‘북한인권과 시민사회의 역할’ 주제의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 윤석열 대통령
    尹대통령 “北주민 인권 유린 낱낱이 드러나야… 北인권법 이행되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방송 생중계로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7년이 경과됐지만 아직도 북한인권재단이 출범하지 못하고 있고, 지금에서야 북한인권보고서가 출간·배포된다"며 "이제라도 북한인권법이 실질적으로 이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북한인권재단 출범 적극 추진 계획”
    국내 북한 인권 단체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출범 요청이 있었던 북한인권재단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강인선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아직도 지연이 되고 있는 북한인권재단의 출범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북한인권재단은 2016년부터 시행된 북한인권법 이행을 위한 핵심기구인데 지난 정부의 소극적인 태도 그리고 국회가 재단이사를 추천하지 않..
  • 북한인권법재단 설립을 위한 정책 제언 대토론회
    “尹 정부 대북정책 우선 과제는 인권… 北인권재단 속히 설립해야”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주최·주관의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북한인권재단 설립을 위한 정책 제언 대토론회’가 1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북한인권재단 정식 출범을 위한 법적, 정책적 제반 조건을 검토하고, 향후 재단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고찰 및 국제사회의 공조 방안 등을 조명하기 위해 열렸다. 윤석열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북한인권재단’ ..
  • 김문수TV 한변, 올인모 제118차 집회
    “北 주민들 독재정권서 해방시키는 게 인권해방의 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이하 올인모)이 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118차 화요집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애란 북한인권총연합 상임대표는 “현재 북한인권재단 창설의 문도 못 열게 하는 야만적 행태가 지속되고 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공직자, 장관 등 북한인권 문제와 관련된 책임 있는 사람들이 조속히..
  • 북한 인권 화요집회
    “북한인권재단 출범 때까지 노력 멈추지 않을 것”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변호사, 이하 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9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01차 화요집회를 가졌다. 먼저 주호영 원내대표는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이다. 북한 주민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처참하고 열악한 인권 상황에 있다”며 “그래서 북한인권법을 2005년에 발의하고..
  • 북한인권재단 썸네일
    "文정부의 인권 실종 대북정책, 독재자 비위 맞추는 것"
    행동하는 목회자·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3일 '북한 인권 재단'을 폐쇄한 정부의 인권정책에 강하게 반발하며 비판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北 인권 재단을 폐쇄한 문재인 정부의 인권정책이 국제사회에서 국격 상실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인권 실종 대북정책은 독재자 비위맞추어 북한주민인권 무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