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주석궁
    [북한선교현장] 성경적인 통일비전에 관하여(2)
    평화와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중요한 통일의 의의는 바로 자유와 인권의 보장이다. 남과 북이 분단상황으로 인해 겪고 있는 각종 폭력과 인권 유린, 그리고 개인의 자유의 억압은 하루 빨리 해소되어야 한다. 특히 북한 당국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배하고 복음을 전파할 수 없도록 통제하고 있다. 많은 수의 기독교인들이 각종 구금시설과 수용소, 산간 오지에서 고통..
  • 북한 여성
    [북한선교현장] 성경적인 통일비전에 관하여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특별히 남북관계와 통일 문제에 있어서 정말로 다사다난한 한 해가 아니었는가 싶다. 해방 70주년을 보내고 이제 통일을 향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2016년 한 해 동안 통일이 더욱 멀어진 것만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져왔다. 특히 북한은 제 4차, 5차 핵실험을 감행하였고,..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탈북(무연고) 청소년들과 함께 성탄예배를 드렸다
    "탈북민 35%가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생각...교회가 탈북민 돌볼 책임 보여줘"
    분단 70주년을 맞는 올해는 북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던 시기였다. 남한으로 입국한 탈북민의 숫자도 어느덧 3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교회들도 예레미야의 예언을 기억하고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이 땅에 통일을 염원하는 기도의 물결이 높아지는 시기였다고 생각이 된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통일을 준비하고 남과 북이..
  • 오픈도어 기자간담회
    "조중 국경 통제 강화로 북한 사역 환경 어려워져"
    13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지목된 북한에서 성도들에 대한 박해가 계속 심화되고 있으며, 종교적 인권도 당분간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 오픈도어선교회(공동대표 김성태 교수·신현필 목사)는 2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식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박해 점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며, 북한 사역도 조중 국경지대의 경계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