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
    최성은 목사, ‘복음전도 우선성의 성경적·역사적 의미’에 대해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진행중인 가운데 첫날 저녁 최성은 목사(로잔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지구촌교회)가 “로잔운동과 복음전도의 우선성의 성경적·역사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메흐프리
    “복음전도자가 된 마약상”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에 따르면, 메흐프리(Mehfri, 21)는 성경을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인도네시아의 한 성경 학교에 등록했다. 기독교 가정에서 성장했으나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메흐프리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숨으려고 성경 학교에 등록했던 것이다. 그는 “예수님 안에서 거듭나려고 성경 학교에 들어간 게 아니었고, 성경 학교에 다닐 때 학생..
  • 제20회 교회를위한신학포럼
    “복음, 추상적 선포 아닌 신앙공동체의 변화된 모습 경험케 하는 것”
    교회를위한신학포럼·복음과도시가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홀에서 ‘우리 시대의 복음 전도와 환대’라는 주제로 제20회 교회를위한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현대 한국의 문화서사와 복음 메시지’라는 주제로 강연한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실천신학)는 “이야기(Story)가 기승전결의 과정을 풀어가는 서술 형식이라면, 서사(Narrative)는 그러한 이야기를 끌고..
  • 김선일 교수
    “복음전도, 어떻게 창조세계의 돌봄과 연결될 수 있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우리의 전도가 너무 작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를 뜻하는 영어 ‘evangelism’는 ‘복음’(evangel)에 이념이나 행동을 뜻하는 어미(ism)가 붙은 말이다. 곧 전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를 의미한다”며 “따라서 전도는 복음, 즉 좋은 소식이 무엇인가에 기초한다”고 했다...
  •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제80차 정기논문발표회
    ‘복음전도의 윤리 성찰’이 한국교회 전도 과제에 주는 교훈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임원택 이하, 한복신)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내수동교회(담임 박지웅 목사)에서 ‘복음전도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80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선일 교수(웨신대 실천신학)는 ‘복음전도의 타당성에 대한 윤리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송성현 목사
    “선교? 국내 소수 외국인 제자양육이 더 효과적”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로 나오자 케밥(Kebab) 전문집이 보였다. 가게 통유리창 너머엔 아랍 출신으로 보이는 한 청년이 숯불에 고기를 굽고 있었다. 근처엔 이와 비슷한 케밥 전문점 3~4곳 정도가 눈에 띄었다. ‘대한민국 속 작은 지구촌’으로 불리는 이태원. 오가는 사람들 가운데 외국인을 쉽게 마주할 수 있어 붙여진 별칭이다. 그 언덕배기엔 우리나라 최대의 회교 사원이 자리..
  • 세빛나 제 12회 캠프 공연
    제12회 세빛나 온라인 캠프 성료
    (사)한국교육자선교회 강원지방회(회장 백한진, 이하 강교선)는 최근 3일 동안 ‘성령의 권능으로 부활을 증거하라!’는 주제로 제12회 세빛나 온라인 캠프를 개최했다. 초·중·고 학생 215명과 교사 및 스텝 75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세빛나 스튜디오(춘천)에서 최초로 열렸다...
  • 복음전도
    “미국 기독교인 64%, ‘현장예배’로 복음전도 선호”
    전체 응답자들의 대부분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이전과 동일한 빈도로 전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전도횟수에 큰 차이가 없다는 대답이 전체 응답자 중 61%였다. 반면 응답자의 25%는 코로나19 펜데믹 이전보다 전도 횟수가 줄었다고 했고, 전도장을 한 번도 보내지 않았다고 답한 비율은 14%에 불과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 한국VOM, 복음 전도자 구류
    한국 VOM “중국의 거리 전도자, 구류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중국에서 십자가 복음을 전했다고 구류 조치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 후난(Hunan)성 헝양(Hengyand)시 당국자들은 거리에서 전도한 사람에게 ‘불법 전도’ 혐의로 행정 구류 10일을 선고했다...
  • 무슬림 기독교 회심 인구 증가 전문 연구원 방한
    "무슬림 난민 허용 여부 상관없이, 교회는 그들에게 적극 복음 전해야"
    순교자의 소리(Vocie of the Martyrs)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정릉 순교자의 소리 본부에서 듀에인 알렉산더 밀러 박사를 초청해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무슬림 인구’를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텍사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에서 신학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Anglican Cathedral of the Reddeemer'에서 ..
  • 총신대 신대원 이상원 교수
    "동성애 등은 한국교회 끊임없이 관심 가져야 할 사회윤리적 사안"
    예장합동 총회전도부(부장 육수복 목사)가 19일 낮 총회회관에서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복음전도"란 주제로 '개혁주의 전도신학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복음전도와 사회정의"에 대해 바른 시각으로 강연을 전해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상원 교수는 성도들이 구원을 받은 이후의 일에 대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신자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