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킹 즐기던 노인, 장례식에도 버거킹 등장
    생전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었던 80대 노인의 운구행렬이 이승에서 마지막으로 버거킹을 들러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 요크의 데이비드 카임은 지난 20일 심장질환이 악화돼 88세를 일기로 숨졌다. 그의 세 딸들은 27일 아버지를 추모하기 위해 평소 단골이었던 버거킹으로 운구행렬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