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백석 총회] 장종현 총회장 재선, 교단 통합 '밑그림' 공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94개 노회, 5276교회, 1089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백석 총회는 '믿음으로 연합하여 전진하는 총회'(시편 133:1~2)를 주제로 다루며 대신총회와의 통합을 준비하는 총회임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이종승 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 장종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 말씀에 의..
  • 예장대신 최순영 총회장
    예장대신·백석 '통합 논의'… 새로운 '대형 교단' 등장할까
    현재 개신교단 가운데 가장 교세가 크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을 넘어서는 대형교단 등장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최순영 목사)와 예장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교단통합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교단의 통합이 성사될 경우 교회수 7000여 개의 대형교단으로 거듭나게 된다...
  • 주도홍
    통일에 있어 교회와 정치의 파트너십은…
    남북관계에 대해서 교회와 정치의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주도홍 교수(백석대, 기독교통일학회장)가 29일 백석예술대 아트홀에서 열린 백석남북통일위원회 창립포럼에서 주장한 말이다...
  • 설교하는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
    장종현 총회장 '또 하나의 연합기구 출범? 정통 보수주의 아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최근 예장합동 등 보수교단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연합기구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장 총회장은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임시총회에서 '믿음으로 하나되어 승리하는 총회'(요한일서 5:1~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이 같이 언급했다...
  • 예장백석 총회관 투시도
    예장백석, '교단 위상 걸맞는 총회관 건립' 속도 낸다…목표액 221억 중 128억 약정
    한국 교계 3번째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가 총회관 건립을 앞두고 마음을 모으기에 힘쓰고 있다. 6일 오전 10시30분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된 신년예배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10만원을 내더라도 동참해줬으면 좋겠다"며 "총회에 관심과 사랑 있으면 못내겠느냐. 최선을 다해주면 목표액 221억을 빚 없이..
  • 설교하는 장종현 예장백석 총회장
    예장백석, 타 교단서 목사 안수 받은 여성 목사 '인정'
    타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여성 목회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예장백석·총회장 장종현 목사) 내에서 목회를 할 수 있게 됐다. 예장백석 총회는 6일 오전 10시30분 영안장로교회(담임목사 양병희)에서 진행한 신년예배에 이후 같은 장소에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한 임시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 유만석 한장총 상임회장
    한장총, 대표·상임회장 등록 마감…25일 총회 개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제31회기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후보자로 각각 유만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수원명성교회 담임)와 황수원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대신교회)가 등록했다고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밝혔다...
  • 화환 대신 쌀 1004포 기증받은 총회장 취임식
    예장백석 유중현 총회장 및 임역원들은 각 교회들로부터 화환 대신 사랑의 쌀 1004포를 기증받아 어려운 은퇴목사 및 홀사모 등에게 전달했고, 이날 예배 헌금도 은퇴목사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하는 등 취임 감사예배의 전형을 탈피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 백석 유중현 총회장 “정책사업본부 구성”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총회장에 추대된 유중현 목사(경기도 군포 성현교회 담임)가 취임 일성으로 “총회장 산하 정책사업본부를 구성, 교단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섬기겠다”는 거창한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