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방지일 선교신학 세미나
    "한국장로교 최초의 선교사 방지일의 선교와 삶을 돌아보다"
    제 3회 방지일 선교신학 세미나가 6일 오후 4시 부터 장신대 세교협센터에서 개최됐다. 김영동 장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변창욱 장신대 교수, 설충수 숭실대 교수가 참여했다. 첫 번째로 변창욱 교수는 ‘천국대사(天國大使) 방지일 목사의 선교사상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오른쪽이 발표자인 성덕교회 민경운 목사
    "방지일 선교사의 중국 선교, 사람 중심의 사역"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국교회 큰 어른이었던 故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의 소천 2주기를 맞아 '제2회 방지일 선교신학 연구논문 발표회'가 11일 낮 장신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방 목사는 한국교회 지도자이기도 했지만,..
  • 방지일 목사
    "故 방지일 목사, '이성'이 아닌 '피의 복음' 전했다"
    예장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세계선교부가 故 방지일 목사의 1주기를 맞아 26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총장 김명용) 소양관에서 '방지일 선교신학 연구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논문 발표에 앞서 개회예배에서 심창근 목사(강남 안디옥 교회 담임)는 '주께 기억되는 사람이 됩시다'(마26:6~13)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우리는 존경과 사랑받아 마땅한 선배이며 스승이며 믿음의 ..
  •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CD포토]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故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8일 오전 11시 30분 춘천 효신가족묘역(추천시 신동면 증리 산 25)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방지일 목사가 56년간 진행한 '목회자 월요성경공부' 팀으로, 방 목사의 신앙과 사상, 신학과 삶을 후대에 전하는 몫을 담당하자는 취지로 '게자씨 성경모임'이란 이름으로 매월 한차례 모이고 있는 교역자들...
  •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임정석 목사
    [CD포토]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故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8일 오전 11시 30분 춘천 효신가족묘역(춘천시 신동면 증리 산 25)에서 진행됐다. 사진은 예배를 집례하는 임정석 영등포교회 담임 목사...
  • 영등포교회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추모예배
    고 방지일 목사 1주기… 아직도 우리 곁에
    '녹스는 게 두렵지, 닳아 없어지는 건 두렵지 않다"며 한국 최고령 목회자로 103세까지 피의 복음을 전파하다 지난해 10월 10일 새벽 소천한 방지일 원로목사의 1주기 추모예배가 6일 오후 3시 영등포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 젊은 시절 영등포교회를 거쳐간 교역자 등은 한결같이 "아직도 방 목사님이 살아계신 것 같다"고 말했다. 당회 서기 서영호 장로는 "목사님이 ..
  • 방지일
    "'피의 복음' 전한 故 방지일 목사, '십자가의 영성' 강조"
    지난 10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한 '한국교회의 산역사' 고(故)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추모 및 위로 예배가 13일 오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대한예수교증경총회장단(예장 통합)이 주최했다. 추모예배는 민병억 목사(예장통합 제82회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이규호 목사(제84회 증경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남정규 목사(제75..
  • 방지일 목사
    [방지일 목사 회고] 총회 후 노회 임원들에게 사주신 음식은…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12일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영등포노회·영등포교회 주관으로 2차례 '위로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주일예배를 마친 영등포교회 성도들이 오후와 저녁 사이 빈소를 방문하며 위로예배에 참여했다...
  • 한국교회사 '산 증인' 방지일 목사
    [방지일 목사님 소천] "한 분의 큰 어른을 떠나보냈다"
    지난 10일 故 방지일 목사가 103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이에 한국교회언론회(회장 김승동 목사)는 10일 "목회자의 구감이 된 방지일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며 고인을 '한국교회의 산 증인', '영원한 현역'으로 기억했다...
  • 방지일
    "방지일 목사님은 죽도록 충성한 '本이 된' 목회자"
    국내 최고령 목회자이자 한국교회의 '큰 어른'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입관예배가 11일 오후 8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서 거행됐다. 이날 임정석(영등포교회 제14대 담임) 목사는 '본이 된 목회자(고전4:1~2)'라는 제목으로 입관예배 말씀을 전하며 "방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목회자로, 또한 죽도록 충성한 본이 된..
  • 방지일
    [방지일 목사 소천] 장례예배는 '한국기독교회장'으로
    10일 새벽 소천한 한국교회의 존경받는 '큰 어른'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의 14일 장례예배가 '한국기독교회장'(葬)으로 치러진다. 이날 오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 빈소를 찾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 정영택 목사는 영등포교회 임정석 담임목사를 비롯해 유족들과 장례 절차를 논의하며 구체적인 일정을 이같이 확정했다...
  • 한국교회사 '산 증인' 방지일 목사
    교회언론회 "故 방지일 목사는 '목회자의 귀감'"
    10일 새벽 노환으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존경 받는 원로 목회자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목회자의 귀감"이라며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먼저 "방 목사님의 삶에 대한 평가는 복음에 대한 열정, 주님 앞에서의 '내려놓음'과 '비움'의 삶을 늘 실천하셨다는 것이다"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