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협 12월 월례회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강변교회(담임 이수환 목사)에서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박재신 목사(한복협 사회위원장, 은혜광성교회 담임)의 사회로,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의 설교, 기도, 강변교회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기도 순서에선 이수환 목사가 ‘..
  • 송암·만우·장공 학술대회
    “송암 함태영 목사, 기장·한신대 초석 놓은 인물로 자리매김 돼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이 13일 오전 본교 채플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출범 70주년기념 송암·만우·장공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장공기념사업회(이사장 육순종 목사)와 만우기념사업회(이사장 서재일 목사), 송암교회(김정곤 목사)가 주관했다...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사회통합을 위한 기독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사회통합의 시급성 배후에는 사회갈등과 분열의 심각성이 도사리고 있다. 혹자는 현재의 상황을 전례가 없는 “초 갈등 사회”로 진단하기도 한다. 갈등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기 위한 방안은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과 갈등의 성격과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전문적이고 공감되는 처방을 내어 놓고, 나아가 이를 구체적으로 사회의 통합으로 이끌어 가는 작업을 해내야 한다..
  • 한국교회언론회 전광훈 목사 시국선언 논란에 대한 토론회
    "정교분리는 정부에 대한 교회의 불간섭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나아갈 모습과 역할을 위한 시국선언(교회와 정치)논란에 대한 토론회가 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성명서를 낸 것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는 교계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인사말은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주제발제는 전 KC 대학교 총장 임성택 목사가, 토론에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
  • 남강 이승훈 김명혁 박종화 목사
    "먼저 된 자는 먼저 죽는 자여야 한다"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목사와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가 남강 이승훈 선생을 주제로 21일 오전 10시에 강변교회에서 대담을 가졌다. 3.1운동 33인 대표 중 한명인, 남강 이승훈 선생. 기독교적 민족정신을 지닌 리더를 기르기 위해 지금 시가 100억 원의 사재를 털어 오산학교를 설립했다. 김명혁 원로 목사에 의하면, 한경직 목사가 오산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평통기연 상임공동대표)
    [박종화 설교] 이웃 사랑 - 자신 사랑 (마태복음 22:34-40)
    예수께서 주신 최고의 계명은 “사랑”의 계명입니다. 율법교사가 율법 가운데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 무어냐고 물은데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사랑”의 계명입니다. 율법에 쓰여진 대로(신 6:5)..
  • 한국복음주의협회의 2월 발표회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동성애=죄라는 규범적 인식 있어야 비로소 사랑으로 탈동성애 사역 가능하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월 발표가 서울영동교회에서 15일 오전 7시에 열렸다. 이번 발표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하며, 총신대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 탈동성애자인 박진권 아이미니스트리 대표가 참여해 발제했다. 우선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 목사가 마태복음 22:34-40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통일선교 전략방향
    기독교인들은 역사적 상황의 변화를 단순히 예측가능한 시대사적 내지 역사현실의 변화의 틀에서만 보지 않는다. 역사의 궁극적인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신앙고백의 입장에서 시대사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개입의 징조(Kairos)를 간파한다. 1988년 하계 올림픽이 서울에서 평화의 축제로 열렸었다. 그 이전 1984 LA..
  • 최근 기사연 회의실에서 '원로들의 대화' 모임이 열렸다. 좌우 보수진보를 막론하고 다양한 교단 원로들이 한 곳에 모여 한국교회를 걱정하고 논의했다.
    "한국교회 원로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 필요하다"
    한국교회 원로들이 함께 한국교회 현 상황과 난제들을 논의하고 대교회·사회적인 목소리를 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국교회 원로들로 구성된 '원로들의 대화 모임'이 최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하 기사연) 회의실에서 열렸다. 모임은 이 모임을 이끌었던 김영주 목사가 NCCK 총무 직을 내려놓고 기사연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장소가 옮겨져 열리게 됐다...
  • 박종화 목사
    [박종화 목사] 은퇴자로 후배 목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교회의 본적지는 "십자가 아래"이고, 교회의 출생시간은 "부활의 아침"이고, 교회의 첫 출발은 "마가의 다락방"이다. 이미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영원한 구원의 시간이 시작되었고, 이 구원이 성령을 통하여 마지막에 하나님께 받쳐지면 하나님이 "만유의 주"가 되시어 구원을 완성하신다(고후 15:29이하). 따라서 교회는 유한한..
  • 박종화 목사
    한복총,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 발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교회일치위원회(위원장 안준배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지난 2006년 제정된 이래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