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자유통일당 박원순 고발
    기독자유통일당, 박원순 서울시장 고발… “예방수칙 위반”
    기독자유통일당이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무유기죄(형법 제122조), 감염병예방법위반(제80조 제7호, 제49조 제1항 2호) 혐의로 1차 고발했다. 주 내용은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불필요한 업무브리핑을 실시한 점 위 업무브리핑에서 서울시가 공표했던 ‘코로나19 예방 7대 수칙’을 위반한 점(마스크 미착용, 이격거리 2m 미준수)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서울특별시장으로서 감염병예방법 제49조..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교회 대상 행정명령 계획 없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종교계 대부분이 ‘잠시 멈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고 있다며 종교계가 자발적으로 집회를 자제한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들이 아직 있다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줄 것도 당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8,236명이지만 전일 대비 74명을 기록했다. 23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100명 아래..
  • 박원순 시장과 7대 종단 대표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 “대형교회들 온라인 예배로 대체 감사”
    박원순 시장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기로 발표한데 이어 오늘 사랑의 교회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종교계에서 고마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두 교회 외에도 확진자가 발생한 명성교회, 소망교회는 물론, 온누리교회, 새문안교회, 금란교회, 오륜교회 등 많은 대형교회들이 예배 중단을 결정해주셨다”며 “종교인으로서 ..
  • 서울교시협과 서울시가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서울교시협과 서울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개최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와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기도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각 구청장, 서울시교시협회 임원과 각 교구협회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신년기도회, 조찬 등으로 진행됐다...
  •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성탄절 나눔 행사’가 성탄절 전날인 2018년 12월 24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열렸다.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성탄절 나눔 행사
    이 날 나눔 행사에는 구세군 장만희 서기장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 등 한국 교회 주요 지도자들과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CBS 한용길 사장, 굿피플 김천수 회장이 함께 하여 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대문 쪽방촌 주민에게 식료품 키트를 전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 박원순
    시민단체들, 서울시청광장 퀴어축제 허가한 박원순 서울시장 고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외 2개 단체가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수리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권남용죄(형법 제123조), 직무유기죄(형법 제122조)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동반연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매년 서울퀴어문화축제 때마다..
  • 기도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 가운데), 왼쪽이 교시회장 서철 목사, 오른쪽은 교시협 자문위원장 배성산 목사.
    박원순 시장, 마태복음 5장 6절이 "서울시 방향성이다"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이하 교시협)가 공동으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열었다. 25일 아침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현직 구청장 등 관계 인사들과, 목회자들이 한데 모여 나라와 민족 등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했다...
  •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는 3년 연속 동성애축제 서울광장사용을 승인한 서울시 박원순 시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서 가졌다.
    개신교뿐 아니라 유교·불교·천주교도 "동성애 축제 승인한 박원순 규탄!"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1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강대봉)는 3년 연속 동성애축제 서울광장사용을 승인한 서울시 박원순 시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서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이 의미있는 것은, 개신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뿐만 아니라..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대표 주요셉 목사
    [주요셉 칼럼] 가장 효과적인 동성애반대운동은 무엇인가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성애자들의 난장인 '퀴어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고 반대함에도 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박 시장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올해도 많은 이들이 땡볕에서 반대집회를 열어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하기에 안타깝고 속상하다...
  •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민과 한국교회 무시했다"
    서구 교회들이 몰락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 11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동시간 근처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와 동성애를 우려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