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광화문 집회 간 박원순 시장 “무엇이 애국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 집회를 전격 금시시킨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이끈 광화문 집회 현장에 나왔다. 집회 자제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 전광훈 목사
    “광화문 금지? 지하철 중단은 왜 안하나”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화문 광장 등에서의 집회를 금지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회장이 “아무런 합리적 근거가 없는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며 “정치·종교 탄압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이 회장은 이날 박 시장의 발표가 전해진 직후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방송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와의 대화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 ..
  • 광화문 집회
    박원순 시장 “서울 신천지 폐쇄·광화문 광장 집회 금지”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1일부터 서울 소재 신천지 교회를 폐쇄 조치하고, 광화문 광장 등에서 집회를 갖는 것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가진 긴급 브리핑을 통해 “특단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 “교회의 도움과 기도, 서울에 필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교회의 도움과 협력, 기도와 힘이 서울을 좀 더 위대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교시협) 주최로 열린 ‘2020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에서 “(서울이) 영성, 정신, 영혼의 측면에서 좀 더 위대한 도시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이날 보도했다. ..
  • 서울교시협과 서울시가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서울교시협과 서울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 개최
    서울특별시교회와시청협의회와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시민을 위한 신년기도회’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기도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각 구청장, 서울시교시협회 임원과 각 교구협회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신년기도회, 조찬 등으로 진행됐다...
  • 박원순
    시민단체들, 서울시청광장 퀴어축제 허가한 박원순 서울시장 고발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외 2개 단체가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신고를 수리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권남용죄(형법 제123조), 직무유기죄(형법 제122조)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동반연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매년 서울퀴어문화축제 때마다..
  • 김규호
    "동성애 조장 후보들 지지한 목회자들 면직·출교하라"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지역 목사 1,341명이 4년 연속 동성애음란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고 대한민국을 아시아 최초의 동성결혼합법국가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면서 동성애 확산과 조장에 가장 앞장서온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지지 성명서를 통해 서울시 지도자로서 박원순 후보가 적격임을 믿는다며 박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독려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일과..
  • 서울광장 퀴어축제를 승인한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고, 오히려 퀴어축제를 불허하겠다고 공표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기독교 목회자 및 반동성애 단체 기자회견이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
    反동성애 단체·목회자들 "박원순 반대하고 김문수 지지한다"
    성명서를 통해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수용할 계획이기에 용납하기 어려우며 절대 반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13일 유투브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동성애·동성혼에 명백히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 걸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 4일 낮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그러나 이 1,341명이 누군지, 혹은 소속 단체가 어디인지 무엇 하나 제대로 드러난 것이 없었다.
    정체불명(?)의 1,341명 목회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파문
    4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정작 지지자들의 명단공개도 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 反동성애 진영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먼저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 등을 이유로 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어떤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