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공
    민주평통 "'통일 필요하다' 응답자 64%… 역대 최저치"
    민주평통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지난 분기 대비 2.9%포인트 내린 64.0%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통일이 '불필요하다'는 비중은 35.3%로 나타났다. 민주평통이 여론조사에서 통일 필요성을 묻는 질문을 통해 추이를 분석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최고치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공개한 3분기(7~9월) 국민 통일여론조사 보고서 캡처.
    "통일 불필요" 응답 32%… 민주평통 여론조사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32%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공개한 3분기(7~9월) 국민 통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통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냔 질문에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66.9%로 나타났다. 직전 분기 대비 6.8%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 비율은 32%였다...
  • 김무성
    김무성 전 의원,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이날 "김 전 의원이 대통령실로부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을 오래전에 제안받았고, 최근에 김 전 의원이 수락했다"며 "이석현 수석부의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김 전 의원이 뒤를 잇게 됐다"고 밝혔다...
  • 민주평통자문회의 교회지도자 간담회
    민주평통, 통일부장관 초청으로 한국교회 지도자 간담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는 통일부장관 초청 하에 한국교회 지도자 간담회를 23일 오전 11시 민주평통 사무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한반도 평화번영과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교회 원로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 민주평통 평화통일 대토론회
    청년의 생각, 행동, 공감으로 만드는 통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박찬봉)는 대학생들과 함께 통일의 비전과 꿈을 공유하고자 오는 11월 13일부터 1박2일간 크라운해태 연수원(경기 양주시 소재)에서 「Uni Maker 시즌 1」사업을 추진한다...
  • 민주평통 탈북민 의료봉사
    민주평통, 탈북민 정착 의료봉사로 지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현경대) 의료봉사단은 5일 오후 4시부터 인천 IS한림병원에서 인천 지역 탈북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7월 17기 민주평통 출범 이후 9월 3일 새롭게 구성된 의료봉사단(단장 김철수)의 지난 9월 금강학교 의료봉사 이후 두 번째 봉사활동이었다...
  • 민주평통 평화통일 대토론회
    "통일 이야기, 어디까지 해봤니?" 남북청년이 묻고, 통일멘토가 답하다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현경대, 사무처장 박찬봉)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3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조병두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대학생, 탈북학생, 2030자문위원, 청년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청년 한마당'을 개최한다...
  • 민주평통 평화통일 대토론회
    "평화 통일을 위한 종교계의 역할이 너무 막중하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면서, 종교인들이 모여 통일을 논했다. 개신교뿐 아니라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이 참여한 가운데 "8천만이 행복한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주제로 평화통일 대토론회가 열린 것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민족화합분과위원회가 주관해서 19일 오후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개신교 측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등이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