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그래함 빌리 그레이엄
    美복음주의자 '빌리 그래함' 목사 별세
    美복음주의 거목인 빌리 그래함(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21일(현지시간) 오후 8시 노스캐롤라이나 몬트리트에 위치한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BGEA) 마크 데모스(Mark DeMoss) 대변인이 발표했다. 향년 99세. 평소 그래함 목사는 폐렴과 암 등의 병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2015년 6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무지개색 조명으로 지지하는 백악관>
    美복음주의 목회자들, 동성혼 반대하는 '네쉬빌 선언문' 발표
    美복음주의 목회자 150여 명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신념을 담은 '네쉬빌 선언문'을 발표했다. 문서는 美네쉬빌에서 열린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총회에서 채택됐으며, 지난달 29일 ‘성경적 남성과 여성위원회’(Council on Biblical Manhood and Womanhood)가 공개했다...
  • 트럼프를 만나 환호하고 있는 그의 지지자들 ⓒ 케이아메리칸포스트
    美복음주의 기독교인 81%가 트럼프를 찍은 이유는
    워싱턴포스트 등 유력 신문들은 대선출구조사를 근거로 복음주의 기독교인 81%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전통적으로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를 지지해왔는데 이번에 81%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트럼프를 찍은 것은 지난 2004년 대선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얻었던 78%를 능가하는 역대 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