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폼페이오
    "휴스턴 中 영사관은 스파이·절도의 허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중국총영사관을 미국 지적재산권 절도와 스파이활동의 중심지로 부르면서, 미국 역대 정부가 취해온 '대중국 포용(engagement)'에 대한 전통적인 방식이 실패했다고 밝혔다...
  • 미국 연방대법원
    美 대법원 “종교 사학의 신앙에 따른 해고는 정당”
    미국 대법원이 카톨릭 학교들이 종교적인 사유로 교사를 해고할 수 있다고 판결을 내렸다고 8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대법원이 이날 오전 발표한 판결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두 가톨릭 학교는 교사를 단순히 ‘세속적인 전문직 종사자(secular professionals)’가 아닌 ‘성직자(minister)’로서 분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해임할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다...
  •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미국 “영국의 北 수용소 등 인권 관련 제재 환영”
    미국은 6일(현지시간) 영국 정부가 북한 강제노동수용소 관련 기관을 포함, 인권 유린을 자행한 개인과 기관들에 대한 제재 조치를 내린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 의회 매거진 더힐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영국 정부가 ‘2018 제재 및 자금세탁 방지법’에 따라 국제 인권 제재 체제를 확립했다”며 “미국은 인권 촉진 및 보호에 대한 영국의 지속적인 국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사진은 최선희 부상이 지난 2016년 6월 23일 중국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관 밖에서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모습.
    北최선희 "북미회담설에 아연…미국과 마주 앉지 않을 것"
    최 부상은 4일 오후 발표한 담화에서 "나는 사소한 오판이나 헛디딤도 치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조미(북미)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정상)회담설이 여론화되고 있는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 리차드 랜드 박사
    “미국,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다시 돌아가야”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전통적인 원칙과 가치관이 공격받는 미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폼페이오 “홍콩, 이젠 ‘공산당 운영’ 도시”
    폼페이오 장관은 1일(현지시간) 국무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정례 브리핑 문답록에서 "어제 중국 공산당(CCP)은 영국, 홍콩 시민들에게 했던 약속과 유엔이 인가한 협정을 어기고 홍콩의 인권과 근본적 자유에 반하는 가혹한 국가보안법을 시행했다"라고 비판했다...
  • 김영한 박사
    “한미동맹, 대한민국 자유와 미래 보장하는 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미중 사이 신냉전의 격랑 속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미동맹을 견고하게 하는 길만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라며 “트럼프 미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주요 7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초청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G7 체제는 전 세계적..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美 기독교인 3분의2 이상, 현장예배 참석 우려
    미국 기독교인의 약 3분의 2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우려에 다시 현장 예배로 돌아가는 것을 ‘꺼림칙(uncomfortable)’하게 여긴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기업연구소(The American Enterprise Institute)는 올해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3,504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교회 복귀’에 대한 안정감 지수를 묻는 설문 조..
  • 코로나
    미국 코로나 감염 재확산 추세에 한인교회들 긴장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23일(이하 현지시간) 3만5,023명을 기록하면서 감염추세 최정점이었던 지난 4월 23일 3만6,739명 수준으로 다시 복귀해 코로나 2차 감염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3개월 만에 현장예배를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있던 한인교회들도 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긴장감 가운데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