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정부, 저출산 대책에 사활… 기독교계 협력 기대”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이 5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했다. 정 종무실장은 “각 종단의 종교 정책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막중한 자리에 부임해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의 각 종단을 찾아 인사드리고 고견을 듣고 있다”며 “한교연이 그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 추구하는 정책에 여러모로 협력해온 데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문체부 정용옥 종무실장 한기총 방문
    문체부 정용욱 종무실장,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과 환담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이 30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방문해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정서영 목사는 임명을 축하하며, 교계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종무실이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정용욱 종무실장은 “많은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외교부
    문체부, 선교단체의 아이티 여행 자제 및 파견인력 철수 요청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아이티 여행 자제 및 선교사 파견인력의 철수 등을 요청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공문을 최근 총회 웹페이지에 게재했다. 문체부는 공문에서 "주도미니카대사관(아이티 겸임)의 보고 및 현지언론에 따르면 '아이티'는 치안당국의 정상적 기능이 마비된 상황에서 무장범죄조직 간 충돌해 내외국민 대상으로 범죄가 발생하면서 치안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
  • 문체부 비대면 온라인 예배 지원
    문체부,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내년 2월까지 연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올해 12월에 종료예정이던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사업’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단계를 상향하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등의 강화 조치에 따른 것이다. 데이터도 월 50GB에서 100GB로 대폭 늘려 제공한다고도 했다...
  • 가정 온라인 예배
    정부 “중·소형교회 온라인예배 데이터 무료 지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정부가 교회 등을 대상으로 대면예배 금지명령을 내린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1일 올해 4~5월에 실시했던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을 한시적으로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문체부는 “지난 1차 지원(4.8~5.29)에서는 교회 등 종교시설을 상대로 온라인 방송 안내지원 536건, 데이터 지원 및 통신망..
  • 한교총 문체부 박양우 장관
    한교총, 문체부 장관과 오찬 “소모임 금지 철회 입장 재확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7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박양우 장관과 함께 한교총 사단법인의 문체부 이관을 축하하는 오찬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한교총이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을 포괄하는 단체로서 정부와의 파트너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박앙우장관, 임연철 작가 고 엘리
    문체부, 故 사애리시 선교사에 국민훈장 동백장 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문체부)가 故 사애리시 선교사에게 ‘국민훈장 동백장(3등급)’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출신 미국 국적의 선교사였던 고인(본명 앨리스 해먼드 샤프)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의식을 고취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가정 온라인 예배
    정부,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예배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일부 소형교회단체들이 비대면 온라인 예배에 기술적 어려움을 호소한 데 따른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이들 교회를 도울 예정이다. 문체부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200인 이하의 중소 종교단체이며 스마트폰 기반 영상촬영과 송출에 대한 기술적 방법을 안내한다. ‘카카오 T..
  • 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양우 장관 “기독교계의 자발적 노력에도 관심을”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고 있는 교회들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서울 등 지자체들의 현장 예배 점검 등에도 양해를 구하는 긴급입장문을 26일 발표했다. 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을 비롯해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 기독교계가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교회의 현장 예배 중단을 압박하는 것에 대해 거센 저항 의지를 보인데 따른 것으로 보이다...
  • 박양우 장관
    [전문] 문체부 박양우 장관, 긴급입장
    코로나19 사태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개학이 미뤄지면서 각 가정에서는 육아와 교육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 등의 경제적 고충 또한 견디기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