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文대통령 “美대선 前 북미대화 추진”
    1일 청와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유럽연합(EU) 화상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바라기로는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 노력이 한 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EU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역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가 다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
    “종교 소모임, 특별한 경계와 자제 필요”
    문재인 대통령이 “특히 열성적이면서 밀접한 접촉이 행해지는 종교 소모임 활동은 집단 전파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이번 개척교회 집단감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경계와 자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3일 자신의 SNS에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었다.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 집단감염이 그치지 않고 있다. 유흥클럽에서 시작하여 물류센터, 학원, 종교시설 등에서 연달아 터져나오..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文대통령 "수출기업 36조 무역금융 지원"
    문 대통령은 8일 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36조 이상의 무역 금융 추가 공급과 함께 내수 진작을 위해 공공부문이 과감하게 선결제·선구매에 나서 수요를 창출할 것과 개인사업자 보호를 위한 세부담 완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자유통일문화원장 이애란 박사
    이애란 "문재인 대통령이 하야 하는 것이 우리가 사는 길"
    이 박사는 "우리가 정부에 부탁한 것이 있는가?"라고 물음을 던진 후,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지키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나왔는데 전광훈, 조나단, 이운재 목사들을 내란 선동자로 규정해 체포하려 한다"며 현 정부를 향해 "(체포하려는) 그 근거가 어디 있는가. 이것은 역적 임을 자부하는 것"이라고 했다...
  •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구속을 피한 후 청와대 앞 '광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과를 설명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 구속 영장 기각 "하나님의 섭리 봤다"
    전광훈 목사는 기각이 통보된 후 이날 밤 11시 즈음 경찰서를 빠져나와 바로 청와대 앞 '광야교회'로 이동, 그곳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언론이 달라붙어 하이에나 처럼 물고 뜯고 했다"고 말하고, "폭력 등을 배후에서 조종했다는 혐의인데, 우리는 폭력을 한 적 없다. 그런데 (언론에서) 용어 자체를 '폭력'이란 단어로 시작했다"며 "국민들이 들으면 제가 뒤에서 무..
  • 전광훈 목사. 최근 구속 영장 신청 소식에 그는 감옥에도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청구는 심각한 인권유린·종교탄압"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구속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전광훈 목사 공동변호인단' 일동이 28일 성명을 통해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청구는 심각한 인권유린이며, 종교탄압"이라 주장했다...
  •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전북·강원 애국 기독교 지도자 일동'(부울경 기독교)가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제3차 시국선언-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다!'를 발표하고,
    "대통령의 무소불위 착각으로 초 헌법적 통치 두려워"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전북·강원 애국 기독교 지도자 일동'(부울경 기독교)가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제3차 시국선언-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다!'를 발표하고, "취임사의 대 국민 약속들이 당신 입으로 한 것이라면 지금의 당신은 대 국민 사기꾼에 지나지 않는다"며 "김정은의 공갈협박보다 대통령의 무소불위의 착각으로 초 헌법적 통치가 더 두렵다"고 했다...
  • 한기총 예수한국 복음통일 기독교 지도자
    "예배 방해로 종교·집회 자유 침해했다"
    청와대 앞 '광야교회'를 경찰이 물리력으로 제압하려 했던 사건과 관련, 기독자유당(대표 고영일)이 경찰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기독자유당은 경찰청장과 서울지방경찰청장, 서울종로경찰서장, 서울종로경찰서 경비과장 등을 예배방해죄(형법 제158조), 직권남용죄(형법 제123조), 강요죄(형법 제324조 제2항)의 혐의로 고발했다...
  • 왼쪽부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황교안 대표는 청와대 앞 단식 투쟁 전 국민운동본부 집회 참석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함께 결의를 다졌다.
    "좌파 독재로 가는 길, 우리가 반드시 막아야"
    최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함께 청와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민운동본부) 성도들을 찾아 격려와 결의의 다짐을 나눴다...
  • "10월 국민항쟁 평가 및 향후과제" 10월 국민항쟁 평가세미나를 마치고.
    "10월 항쟁의 의미는 위축된 보수를 다시 회복시켰다는 것"
    나라를 살리겠다는 광화문 거리에서의 목소리가 점차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20일 낮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는 광화문 변호사회관에서 "10월 국민항쟁 평가 및 향후과제"라는 주제로 10월 국민항쟁 평가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통합연대창립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기조발제한 명지대 김형준 교수는 국민의 힘으로 보수 통합의 물꼬를 틀 때, 희망이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혁명'(대표의장 전광훈 목사) 본부가 16일에도 동 장소에서 어김없이 모여든 시민들과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내자"며 목소리를 높였다.과
    "대한민국을 지켜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죄"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혁명'(대표의장 전광훈 목사) 본부가 16일에도 동 장소에서 어김없이 모여든 시민들과 함께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내자"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