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文 "코로나 벗어날 즈음 국민 위로 지원금"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경기진작용 지원금'을 거론하자,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으쌰으쌰 힘을 내자"는 차원에서 국민을 위로하고 동시에 소비도 진작시키는 목적의 지원금을 강조한 것이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백악관 “韓美정상, 北문제 긴밀히 협력하기로”
    백악관은 "두 정상은 또 버마(미얀마)의 즉각적인 민주주의 회복 필요성에 동의했다"며 "두 대통령은 우리 두 나라에 중요한 글로벌 이슈를 논의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기후 변화 같은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일부 종교시설 등 집단감염으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와 관련해 “300명대 또는 그 아래로 떨어질 듯 하다가, 일부 종교시설 등의 집단감염으로 인해 다시 늘어나는 일이 거듭되고, 결국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민생의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게 되어 참으로 속상하다”고 말했다...
  • 북한 조선중앙TV가 10일 오후 방송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공개되고 있다. 조선중앙TV캡춰.
    “‘김정은 비핵화 의지’를 믿어? 文, 순진하군”
    북한의 제8차 노동당대회 이후 한국 정부의 대북 인식과 접근법에 대한 미 전문가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각종 첨단무기 개발 현황을 과시하며 핵무력 강화를 선언했는데도, 북한의 의도를 직시하지 않은 채 어떤 도발적 성명이나 위협도 ‘대화 신호’로 오판하고 있다는 게 비판의 핵심이다...
  • 문재인 대통령
    文 대통령 ‘입양’ 발언에… “입양아가 인형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 입양 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위 ‘정인이 사건’에 대한 대책을 묻는 질문에 “입양의 경우에도 사전에 입양하는 부모들이 충분히 입양을 감당할 수 있는지 하는 그 상황들을 보다 좀 잘 조사하고 초기에는 여러 차례 입양가정을 방문함으로써 아이가 잘 적응을 하고 있는지, 또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온·오프 혼합 방식으로 열린 '2021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文대통령 "김정은 비핵화 의지 분명…언제든 만날 용의"
    문 대통령은 "다만 북한이 요구하는 것은 그 대신에 미국으로부터 확실하게 체제 안전을 보장받고 미국과의 관계가 정상화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싱가포르에서 합의된 원칙을 구체화시키는 방안에 대해서 북미간에 보다 속도감있게, 긴밀하게 대화를 한다면 충분히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온·오프 혼합 방식으로 열린 '2021 신년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文대통령 "MB·朴 사면 지금은 아냐…국민 공감이 대전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두분의 전임 대통령이 지금 수감돼있는 이 사실은 국가적으로 매우 불행한 사태이다. 또한 두분 모두 연세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도 있어서 아주 걱정이 많이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실시한 1월1주차 주중 잠정 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1.5%포인트 내린 35.1% 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1.3%포인트 오른 61.2%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1%포인트 증가한 3.7%다. ⓒ뉴시스
    文대통령 지지율 35.1%, 거듭 하락… 부정 평가 첫 60%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실시한 1월1주차(4일~6일) 주중 잠정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전주 대비 1.5%포인트 내린 35.1%(매우 잘함 17.8%, 잘하는 편 17.3%))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 뉴시스
    NCCK 언론위 “추·윤 갈등에서 문재인 대통령 침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 이하 언론위)는 '추윤 갈등'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침묵을 지켰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지난 4일 2020년 12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문재인 정권 남은 임기 500일>을 선정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부동산 정책을 24번이나 내놓았지만..
  • 국민주권행동
    “추미애 장관 등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사태에 책임”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대표 주요셉 목사) 등 39개 단체 관계자들이 4일 서울동부구치소 앞에서 시위하며 추미애 법무부장관 등을 규탄했다. 이들은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우한폐렴) 방역에 가려진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국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온갖 비리와 각..
  • 문재인 대통령
    文지지율, 34.1% 최저치… 부정평가 60% 넘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2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평가가 341.%(매우 잘함 21.4%, 잘하는 편 12.7%)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