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흉기 테러 사건이 발생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 입구에서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있다./epa 연합뉴스 (썸네일용)
    성당서 기도 하던 할머니 참수… "알라 위대하다" 외쳐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니스 노트르담 성당에서 3명이 흉기 살해된 대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는 명백히 공격받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24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니스를 방문해 이처럼 연설했다...
  • 프랑스 경찰이 16일(현지시간) 파리 북부 교외 콘플랑스-상-오노랭에서 이슬람 예지자 무함마드의 커리커처에 대해 토론 수업을 벌인 역사 교사 참수 살해 현장을 차단한 채 경계를 서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佛역사교사 참수·살해범, SNS에 잘린 머리 사진 게시
    이슬람 예지자 무함마드의 커리커처에 대한 토론 수업을 벌인 역사 교사 사뮤엘 파티를 거리에서 참수 살해한 체첸 출신의 18살 난민은 범행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참수한 희생자의 머리 사진과 함께 "나는 감히 무함마드를 모독한 지옥에서 온 개를 처형했다"는 글을 올려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음을 과시했다고 프랑스 검찰이..
  • 아름다운교회 고승희 목사
    아름다운교회, 라마단 기간 이슬람권 선교 위해 기도
    아름다운교회(담임 고승희 목사)는 지난달 2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라마단 기간동안 무슬림 형제 자매들을 위한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무슬림들의 특별 기도 기간인 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아홉번 째 달을 뜻하며 금식의 달이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라마단 월에 알라의 최초 계시를 받은 것을 기억하며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동안 해..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무슬림들에게 전도가 가능한가
    21세기는 이슬람과의 혈투를 벌이는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슬람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률, 군사, 외교 등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이슬람은 종교가 아니라 인생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
  • 이만석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세계할랄시장 석권이 대통령이 나설 일인가?
    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말레이시아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할랄 리더 국가이고, 한국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류의 본산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랄산업의 허브인 말레이시아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한류가 만나 협력하면 세계 할랄시장 석권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만석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과 인구 문제
    2018년도 대한민국 출산율이 0.98로 집계되어 인구가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기에 국가적인 대책이 시급하게 요청되고 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사용하는 출산율(Fertility rate)이란 가임 여성 1인당 평생 낳는 아이의 숫자를 말한다. 인구가 현상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두 명..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유엔 이주협약(Global Compact for Migration)과 이슬람
    유엔이주협약은 2016년 9월 뉴욕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그 동기는 세계적으로 약 2억5천만의 인구가 자신이 살던 지역을 떠나 타지로 이주하여 살아가는데 그 결과 그들이 생계를 위하여 노동을 하기 때문에 이들을 받아들이면 부족한 노동력이 충당된다는 것이다. 또한 이..
  • 제주도 예멘 난민 썸네일
    "대한민국 난민법은 폐기해야"(2)
    우리보다 먼저 난민들을 받아들인 유럽이 난민들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일단 받아들여 놓고 후회해 봐야 돌이킬 수는 없는 일이다. 각종 테러와 살인 집단 성폭행 등 강력 사건들이 줄을 이어 일어나고 있지만 대책을 세울 수가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그래서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