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VOM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과거 무슬림 총기 밀수업자였다가 감옥에서 교도관들에게 구타당하면서 예수님을 믿게 된 자미르 이야기를 14일 전했다.
    “총기 밀수업자, 감옥에서 구타당한 후 예수님 믿게 돼”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과거 무슬림 총기 밀수업자였다가 감옥에서 교도관들에게 구타당하면서 예수님을 믿게 된 자미르 이야기를 14일 전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자미르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20대 초반에 결혼했지만, 아내가 출산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고 난산으로 낳은 첫 아들도 숨을 거뒀다”며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며 알라에게 분노하던 자미르는 가산이 ..
  • FIM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
    “초월성·내재성 모두 지닌 기독교 하나님, 이슬람 신관과 달라”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목사, 이사장 천환 목사)가 12일 서울 해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배춘섭 총신대 선교학 교수는 “예일대 미로슬로브 볼프 교수가 주장하는 ‘알라와 하나님은 동일한 신’이라는 개념에 대해 반박하고자 한다”며 “하나님에 대해 계시의 속성, 내면적 특성, 구원의 방식 차원에서 기독교와 ..
  • 직장 선교사 365일 틈새 전도
    [전도편지] 이태원 무슬림들을 위한 ‘직장 선교사 365일 틈새 전도’
    저는 지난 17일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가 주최하는 반포 직장인 정오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새벽기도가 끝난 후 바로 앙성온천역 KTX로 이동했습니다. 앙성온천역–부발역-판교역-신사역–고속버스터미널역에 도착하여 도보로 이동하면서 노방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틈새 전도로 예수 복음..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117차 정기학술대회
    “이슬람 형성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는 기독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제11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해석 교수(총신대)가 ‘이슬람의 신화와 역사에서 보이는 기독교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이슬람 무슬림
    [풍성한 묵상] 영광의 상처들
    메흐디 디바즈라는 이란 그리스도인 지도자는 고문을 받고 약 1평방미터 크기의 독방에 감금되어 결국에는 1993년 12월에 사형 언도를 받았다. 모슬렘으로 자라난 그가 기독교로 개종함으로써 '배교자'라는 낙인이 찍히고 만 것이다. 배교에 대한 벌은 사형이었다...
  •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무슬림에 대한 선교, 어떻게 해야 할까?
    총신대학교 부설 교회선교연구소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원우회는 지난달 29일 총신대 종합관에서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이슬람 선교방안 연구’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첫 번째 발제자로 김성욱 교수(총신대)는 “21세기 한국교회의 마지막 선교사역은 지상 최대의 미전도종족이 있는 이슬람권에 사는 무슬림선교다. 전략적인 선교사역을 위해 랄프 윈터를 중심으로 미전도종족 선교사역이 필요하다. ..
  • 이만석 선교사 인터뷰
    “한국교회, 이슬람교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모스크는 선지자 무함마드가 모략을 논의했던 전쟁기관이었다. 개신교로 개종한 무슬림 출신 친구에 따르면, 비무슬림의 피를 흘리는 건 알라께서 허락하셨다는 교리를 모스크를 통해 들었다고 하더라. 모스크는 단순한 예식처가 아니다. 무슬림의 전쟁을 위한 전략 기관이다.”..
  • 대구 북구 대현동에 짓고 있는 이슬람 사원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현수막. ⓒ뉴시스
    대구 이슬람사원 신축에 주민들 반대… 청와대 청원까지
    최근 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대현·산격동 주민 350여 명은 이슬람 사원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원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루 3번 기도를 위해 이슬람 교인들이 모여들어 그에 따른 소음이 불가피하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 가짜난민 반대 시위
    “정부, 무슬림 근본주의자들 유입 막아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프랑스 니스의 한 성당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2020년 10월 29일(현지시간) 흉기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며 “영국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망..
  • 김영한 박사
    [전문] 프랑스 니스 성당 살인 테러 논평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2020년 10월 29일(현지시간) 흉기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 한 명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망자 중 가장 먼저 살해당한 70대 여성은 아침 일찍 미사를 드리러 성당을 찾은 신도로 성당 내부에서 공격당했다. 경찰은 이 70대 여성 피해자가 ‘부분적으로 참수당했다’고 밝혔다...
  • 프랑스대사관
    “…죽임을 당하리라” 협박전단 무슬림 구속
    법원이 주한 프랑스 대사관 담벼락에 '(무슬림을 무시하면) 죽임을 당하리라'는 취지의 협박성 전단을 부착한 혐의를 받는 20대 외국인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7일 파악됐다. 이날 법원에 따르면 외교 사절에 대한 협박 혐의를 받는 외국인 남성 A(25)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서부지법은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