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둘째 날 영성 세미나가 열리는 모습.
    “걷기 기도, 내면의 충동 다스리는 효과적인 영성 훈련”
    2023년 제6차 한양대학교 목회자영성세미나가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라는 주제로 지난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양대학교 교목실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 둘째 날 이민재 은명교회 목사와 김정희 한일장신대 객원교수가 오전 강연자로 나섰다...
  • 사)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 이하 교갱협)은 ‘전환기 청년목회 현주소와 그 대안’이라는 주제로 교갱협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
    송태근 목사의 ‘사역자론’… “진심 아닌 진리에 목숨 걸어야”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가 ‘전환기 청년목회 현주소와 그 대안’이라는 주제로 청년사역자 특별세미나를 27~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개최했다. 28일 오전에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가 ‘사역자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 기도 하나님
    “목회자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잘 몰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 변상규 교수는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지인 침례신문에 ‘목회자의 탈진에 대하여-2’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변 교수는 “한국의 목회자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설교와 가장 많은 예배 인도, 가장 많은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자가 학창 시절 부흥회를 다닐 적에 한 목사님은 ‘나는 제단에서 기도하다 죽는 게 소원입니다’라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고 했다...
  • 설교 연설
    [풍성한 묵상] 삶의 변화
    설교와 가르침의 목적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게 세우기 위해서다.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 받아 성숙하고 온전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다. 어떤 의미에서 목회자의 모든 사역은 이 목적을 이루려고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능력을 따라 그렇게 무던히 애쓰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 설교 중인 '브라이언 크로프트' 목사
    목사 지망생에게 필요한 10가지 자질
    청년이 가진 목회 열망을 평가하는 기준과 길잡이는 성경말씀이 되어야 할 것이다. 목사 지망생이 길잡이로 삼을 만한 성경구절에는 '디모데전서 3장 1절 ~ 7절', '디도서 1장 5절 ~ 9절', '베드로전서 5장 1절 ~ 4절' 등이 있다...
  • 혜암신학연구소 1차 세미나
    “루터의 보편 사제론이 오늘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은?”
    혜암신학연구소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혜암신학연구소 도서관에서 ‘교회 공동체와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2021 가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주한 교수(한신대 교회사학)가 ‘루터의 보편적 사제직과 목회자의 권위’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교수는 “1520년 농민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아우구스부르크의 한 무명의 화가가 그린 목판화 ‘서 있는 나무’..
  • 기장 제106회 총회
    기장 총회, 장애 목회자 위한 지원책 마련 나선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 총회는 장애 목회자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29일 열린 제106회 기장 총회에선 교단 헌법에 명시된 목사의 자격 부분을 일부 개정하기로 결의했다...
  • 목회자에게 고통이 다가오는 목적
    목회자에게 고통이 다가오는 목적 2가지
    교회를 개척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이는 교회를 개척하기 바로 전이나 혹은 바로 후에 내적으로 겪는 고난이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관계나 건강 문제나 외적 핍박 또는 내적 갈등일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교회 개척 목회자들에게 나름의 고난을 겪게 하신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한이 없는 지혜로 우리에게 유익을 주신다는 것이다...
  • 행복한 목사
    지치고 낙담한 목회자가 기쁨을 회복하는 3가지 방법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뿐 아니라, 항상 극심한 좌절감을 안겨준다. 아마도 목회 분야에 경험이 많은 목회자는 이 말의 의미를 알 것이다. 목회자의 설교 준비를 예로 들면, 이는 미루거나 피할 수 없으며,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과업도 아니다. 여러 날을 묵상과 원고 작성에 쏟아 붓지만, 마감한 원고를 검수할 때에는 항상 글이 미처 채워지지 않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리..
  • 이중직 목회자 실태 조사 및 각 교단 대응 방향
    작은 교회 목회자 약 절반이 ‘이중직’ 경험
    작은 교회 목회자 가운데 약 절반이 이중직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예장 합동·통합, 횃불회, 아시아미션과 공동으로 ‘이중직 목회자 실태 조사 및 각 교단 대응 방향’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 교회를 죽이는 말
    교회를 죽이는 대표적인 5가지 말
    말은 죽이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를 죽일 수도 있다. 어떤 말들은 교회에 치명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3:6)..
  • 목사
    [풍성한묵상] 미래로 가는 길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1800년대 중반, 한 스코틀랜드 목회자가 사임을 권유받았다. 교회가 전혀 성장하지 않은 이유였다. 결국 그는 직업도, 적절한 소득도 없이 집으로 돌아와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로버트라는 이름의 젊은이를 돌보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