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의 주인공 박모세(사진 위 오른쪽)와 그의 어머니. 뇌의 10% 밖에 없는 그는 오직 청각에 의지해 노래를 외워 부른다.
    뇌는 10%뿐…청각만으로 노래 부르는 '모세' 이야기
    KBS1 '토요일의 비타민-노래가 좋아'에 출연했던 박모세(26)가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고 있다. 개그맨 김한석은 “모세 씨의 4연승 도전을 직접 보고 싶어 출연했다” 라며 박모세의 팬임을 자처했고, 가수 홍진영 역시 ‘모세의 기적’ 팀의 무대를 보며 환호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임신 4개월 배 속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던 아이, 박모세. 뇌에 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