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쉼터 전경.
    “정의연, 마포 쉼터 운영 중단… 명성교회에 반납 잠정 결론”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8년 동안 운영해온 마포구 연남동 소재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의연 관계자는 이날 "쉼터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현재 한 명도 없는 만큼 더는 쉼터 운영이 어렵다고 보고, 소유주인 명성교회에 쉼터 건물을 반납하기로 잠정 결론내렸다"고 전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교인 코로나19 확진… “공예배 온라인 전환”
    명성교회가 “6일 교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알리며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리치웨이 다단계 확진자(42명) 중 1명(70대 남성)이 강동구에 거주하는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 서울동남노회 제 78회 정기노회 분립 투표
    ‘명성교회 사태’ 서울동남노회 분립안 부결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 제78회 정기노회가 12일 경기도 하남 미래를여는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표결에 부쳐진 ‘노회 분립안’이 최종 부결됐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노회원 수는 모두 234명(목사 176명 장로 58명)으로 이들 중 분립안 찬성이 125명, 반대가 109명이었다. 찬성표가 더 많았지만, 노회를 분립하려면 재석 인원의 3분의 2가 여기에 찬성해야 한다. 이날 노회에는 전체 회원 ..
  • 명성교회
    서울동남노회 측 “미자립교회 지원, 투명하게 진행”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가 ‘돈으로 산 명성교회 불법세습, 철회하라!’는 논평을 낸 것에 대해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 측이 강력 항의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7일 보도했다. 세반연 측은 2017년 10월 24일 서울동남노회 제73회 정기노회에서 김하나 목사를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청빙하는 대신 그 해 12월 1일 서울동남노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가 70개 미자립교회..
  • 명성교회 온라인예배
    김삼환 목사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5일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이 부르는 노래, 호산나’(갈라디아서 2:20, 마가복음 11: 9~10)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와 연결되어 그가 계신 곳에 앉는 자가 귀한 자”라며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신분이나 경력, 이력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일이면 다 지나가는 것이다. 바람에 ..
  •  NEWSONG J 청년부 김병규 목사
    “코로나 때문에 사순절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 건 아닌지…”
    지난 28일 NEWSONG J 청년부 온라인 예배를 통해 김병규 목사가 요한복음 21장 9절의 '숯불'을 키워드로 회복에 관한 말씀을 전하였다. 김 목사는 "코로나로 일상을 잃어버리고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 모두 회복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회복은 한자로 '돌아올 회(回)' '다시 복(復)' 자를 써서 원래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는다는 뜻이 있다. 그런데 진정..
  • ⓒ 김삼환 목사. 유튜브 설교 영상 갈무리.
    김삼환 목사 “코로나19 사태 통해 겸손 배워야”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22일 주일예배에서 디도서 3장 1~11절 말씀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2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의 원인을 인간의 영적 교만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인간이 하나님 앞에 겸손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 새노래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 “‘성전 버리고 도망쳤다’는 말에 마음 아팠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교우들에게 보내는 서신’을 교회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김 목사는 “삶의 모든 일상이 무너진 요즘은 우리 일상의 감각마저 둔해지는 듯하다”며 “우리에게 주일은 예배 드리는 날을 넘어서서 삶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날짜와 요일, 그리고 계절의 감각도 주일과 함께 늘 살아 있었나 보다”라고 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자, 현재 단 한 명도 없다”
    명성교회 당회가 “지난달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로 인해 전국 교회에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현재 명성교회는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없다”고 밝혔다...
  • 김삼환 목사 설교
    김삼환 목사 “주님께서 ‘그때 왜 주일 멈췄느냐’ 하시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지난주에 이어 8일에도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크리스천투데이(CT)가 이날 그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우선 김 목사는 설교 전,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재검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건에 대해 “3일간 그 병원(청도 대남병원)에 있었던 권사님도, 그 부목사님과 같이 다녀온 분들..
  • 신천지 명성교회
    신천지 관련 3,452 명성교회 0… 이제 분명하다
    코로나19가 유독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퍼지는 이유가 신분을 감추는 등 폐쇄적이고 투명하지 않은 그들의 행태 때문이라는 게 이제 거의 확실해졌다. 이는 신천지가 아닌 일부 다른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지만,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서 역으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