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
    기윤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관련 법원 선고 환영”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관련 서울동부지법 선고를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27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이 성명에서 “지난 2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명성교회 교인이 제기한 김하나 위임목사의 지위부존재확인소송에서 ‘김하나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한다’는 주문의 판결을 선고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
  •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 지위 그대로… 주일 설교도 한다”
    1심 법원이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지만, 교회 측이 항소해 재판이 계속될 경우 김 목사의 현재 지위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지위 부존재’ 판결에 명성교회 측 “의외… 항소할 것”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및 당회장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에 대해 명성교회 측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이날 앞서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명성교회 김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김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지위 부존재 판결, 사회 법정이 정의 실현”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김하나 목사 ‘대표자 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 결과에 대한 입장”을 26일 발표했다. 이날 앞서 서울동부지방법원은 명성교회 김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김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 김하나 목사
    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위임목사·당회장 지위 없다”
    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게 이 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는 명성교회정상화추진위원회 측이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26일 이 같이 판결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3월, 김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했던 바 있다...
  •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 “교회 통해 개인·가정·사회·나라가 복 얻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명성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원로인 김삼환 목사가 ‘너의 모든 것을, 너의 앞날을 하나님께 맡기라’(시편 37:1-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이 세상에는 악을 누리는데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의를 행하면서도 가난하게 사는 주의 자녀들도 있다. 그럼에도 오늘 본문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나온다”..
  • 윤석열 후보 이재명 후보
    교회 찾아 새해 첫 예배 드린 대선 주자들
    새해 첫 주일인 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각각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먼저 윤석열 후보는 예배 참석 후 기자들에게 "김삼환 목사와 아주 가깝지는 않다"고 했지만, "인사도 드렸다"고 했다...
  •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
    서울동부지방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10일 기각했다. 채권자는 이 교회 원로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 목사가 소위 ‘세습방지법’이라 불리는 교단(예장 통합) 헌법 제2편 제28조 제6항에 어긋나 위임목사 및 당회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취지로 이 가처분을 신청했다...
  • 김하나 목사
    장신대 학생 비대위 “김하나 목사, 담임직 사임하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최근 성명을 통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사임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작년 제105회 교단 총회에서 명성교회의 불법적 목회 세습이 바로잡히길 기다렸다. 총회가 바로 세우지 못한 이 사안을 총회 임원회와 정치부에서 바로잡아 주길 기다렸다..
  • 김하나 목사
    ‘복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죄송한 마음… 외부활동 삼갈 것”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3일, 1년여 만에 주일예배 강단에 복귀했다. 김 목사는 이날 1부 예배 설교 직전, 미리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원고를 읽으며 복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김 목사는 “2021년을 맞아 새로운 소망 가운데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린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완전하셔서 그 분의 뜻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3일 주일예배 강단 복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올해 첫 주일인 3일, 1년여 만에 주일예배 강단에 복귀한다. 교회는 이날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예배를 드린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측이 지난 2019년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가결한 ‘수습안’에 따르면,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은 올해 1월 1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