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김하나 목사
    2심서 인정된 김하나 목사 지위… ‘수습안 의결’이 결정적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대표자 지위를 인정하지 않았던 1심 판결이 뒤집힌 결정적 이유는 2심 법원이 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의 소위 ‘수습안 의결’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정모 집사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27일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지위 소송, 대법원까지 갈 듯
    2심 법원이 27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대표자(당회장) 지위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원고인 정모 집사가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정 집사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 김하나 목사
    2심 법원,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당회장 지위 인정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게 이 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던 1심 판결이 취소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정모 씨가 명성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서 27일 오후 원고 패소 판결했다...
  •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통합 3신]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철회 헌의 반려
    20일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에서 지난 제104회 총회의 명성교회 수습안 결의 철회를 요구하는 헌의안이 표결 끝에 반려됐다. 이날 저녁회무에서 헌의위원회는 정치부로 보낼 헌의안으로 해당 안건을 보고했다. 그러던 중 한 총대가 발언권을 얻어 이 안건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미 수습안이 결의됐는데, 이를 다시 다루는 것은 일사부재리 원칙에 어긋난다는 게 그 주장의 요지였다...
  •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공동의회’ 아니라 ‘공동은혜’ 되었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최근 있었던 공동의회와 관련,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28일 교인들에게 전달했다. 김 목사는 편지 서두에서 “아무래도 예배 중에 긴 인사를 드리는 게 적절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편지로 감사의 인사뿐만 아니라 다짐의 말씀까지 짧게 드리고자 한다”고 썼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 잘 섬길 것”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더 낮은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23일 새벽기도회 설교에서 “주일에 있었던 공동의회를 잘 치를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는다. 교회 모든 성도님들의 선한 마음들 하나님께서 보시고 저도 너무 감사함으로 받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재확인·재추대 추인
    명성교회가 21일 공동의회를 열고, 김하나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청빙 결의 재확인 △위임목사 재추대 당회 결의 추인 안건을 가결했다. 이날 저녁 예루살렘성전 본당에서 열린 공동의회 투표 결과 총 투표자 6,192명 중 찬성 6,119명 반대 57명 무효 16명으로, 찬성율은 98.8%였다...
  •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관련 공동의회 소집
    명성교회가 주일인 오는 21일 주일찬양예배(오후 7시) 후 예루살렘성전 본당에서 김하나 목사에 대한 위임목사 청빙 관련 공동의회를 개최한다. 교회는 14일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한 결의를 재확인하는 결의와 2020년 제499차 당회에서 명성교회가 104회 총회 결의 및 총회 임원회 유권해석에 따라 김하나 목사를 명성교회의 위임목사로 재추대한 결의를 추인하는 결의를 위한 공동의회”를 ..
  • 명성교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관련 2심 선고 연기돼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2심 선고가 연기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6민사부는 지난 18일 변론에서, 오는 8월 26일까지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고 교회 측에 석명 준비 명령을 내렸다. 당초 선고일은 이달 21일이었는데, 추가 변론을 하겠다는 것이다...
  • 명성교회
    예장 통합 임원회 “수습안 이행돼 명성교회 분쟁 종결”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임원회가 “명성교회 수습안을 (총회가) 결의하고 수습안이 모두 이행됨으로 명성교회 분쟁이 최종 종결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임원회는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교회 측 소송대리인들의 관련 사실확인 요청에 이 같이 답했다...
  • 박한수 목사
    박한수 목사 “믿음의 영향력, 교회 안에만 국한돼선 안 돼”
    명성교회(김하나 목사) 창립42주년기념 선교특별새벽집회가 7월 5~9일까지 진행된다. 6일에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가 ‘믿음으로 돌파하라’(삼상 17:44~47)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이 대단해 보인다. 그래서 교회학교에서 제일 많이 듣는 무용담이 이 이야기”라며 “그런데 달리 보면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왜냐하면 하나님이 함께..
  • 명성교회
    기독법률가회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 사과해야”
    기독법률가회(CLF)가 지난 3일 “명성교회 세습행위의 위법성을 확인한 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2022년 1월 2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부장판사 박미리)는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의 위임목사 및 당회장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판결을 선고했다”며 “이번 법원 판결을 통해 교단 총회재판국의 재심판결에 이어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