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마크롱 20년만에 재선 선공… "모두 위한 대통령 될 것"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도 성향의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투표 마감과 동시에 발표된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58.2%의 득표율로 41.8%를 얻는 데 그친 극우 성향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53)를 16%P 격차로 따돌렸다...
  • 29일 흉기 테러 사건이 발생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 입구에서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있다./epa 연합뉴스 (썸네일용)
    성당서 기도 하던 할머니 참수… "알라 위대하다" 외쳐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니스 노트르담 성당에서 3명이 흉기 살해된 대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는 명백히 공격받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24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니스를 방문해 이처럼 연설했다...
  • 에마뉘엘 마크롱 (Emmanuel Macron)
    프랑스 총선, 마크롱 신당 '싹쓸이' 예상
    프랑스에서 11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 1차투표의 출구조사 결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신당이 의석의 과반을 훌쩍 뛰어넘는 완승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특히, 최대 77%의 의석을 신당이 가져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 프랑스 대선 1차투표 결과
    [프랑스 대선] 마크롱·르펜 결선투표 진출
    프랑스 대통령 선거가 중도신당 '앙 마르슈'('전진'이라는 뜻)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와 극우정당 국민전선(Front National)의 마린 르펜 후보 간 대결로 압축됐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내무부가 집계한 1차 투표 공식 결과에 따르면 개표가 98% 진행된 상황에서 마크롱이 23.82%, 르펜이 21.58%를 득표하면서 각각 1, 2위로 결선진출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