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3 Z.E.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 운행범위 전국으로 확장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환경부가 급속충전기 100기를 고속도로와 수도권, 경상권에 추가 가동함에 따라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의 운행범위가 전국으로 확장됐다고 25일 밝혔다...
  • 르노삼성, 지난해 매출 4조원 육박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액 3조9743억원, 영업이익 147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 19.2%와 231.8%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967억원으로 전년도 171억원에 비해 10배 넘게 증가했다...
  • 르노삼성車, 3월 판매 전년대비 98% 증가
    르노삼성차는 3월 내수에서 대부분 차종의 판매가 늘어 지난달보다 15.4% 증가한 6004대를 판매했다. 특히 SM3 Neo와 QM3의 선전이 눈에 띈다. 새 출발 시즌과 생애 첫차 수요에 힘입은 SM3 Neo는 전달보다 15.2%가 늘어난 1583대가 판매됐다...
  • 르노삼성,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전기차 비즈니스 전략 발표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전기차 1000대 판매 목표를 비롯한 전기차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6일 열린 프레스데이에서 국산차 중 유일하게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해 강력한 전기차 마케팅 전개와 함께 전기차..
  • 르노삼성 공장, 11개월 만에 잔업·특근 재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11개월 만에 부산공장의 잔업과 특근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1월 내수 침체와 수출 물량 감소로 잔업을 잠정 중단했지만, 최근 평일 주·야 잔업 각각 1시간씩, 주말·휴일 특근 6일 등 잔업·특근을 모두 재개했다...
  • 르노삼성 노조, 2시간 부분파업 실시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은 14일 통상임금 확대에 따른 임금 인상분 합의와 사측의 일방적 희망퇴직 시행 등에 반대하기 위해 오후 3시부터부터 2시간짜리 부분파업을 진행한다. 사측은 90대 수준의 생산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고 있다.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 2~4일 조합원 총회에서 재적 인원 대비 90.7%의 찬성률로 쟁의 돌입건을 가결했다...
  • 르노삼성, 택시시장 개척…"개인택시 시장부터 뚫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택시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르노삼성은 서울과 부산에 택시 전용 애프터서비스(AS) 전문점을 두고 택시 기사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동훈 부사장 부임 후 내수 시장 비전으로 제시됐던 영업용 LPG 차량 시장 공략의 첫 발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