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송전교회
    용인 송전교회, 지역사회와 선교지에 사랑과 온정 나눠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작년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도 비대면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다. 물리적인 거리두기는 지켜야 하지만, 명절을 맞아 더 외롭고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관심과 사랑, 온정의 손길마저 줄어들면 안 되는 이때, 용인 송전교회(권준호 담임목사)가 ‘이웃..
  • 라오스
    한국 VOM, 라오스에 성경 10만 권 보내기로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가 “지구상 마지막 공산주의 국가 가운데 하나인 라오스에서 교회가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현지 신자들이 향후 9개월 이내로 신약성경 10만 권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에 몇몇 기독교 단체와 협력하여 이 요청에 부응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 이재민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봉사자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 라오스 긴급 구호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대표 최호영, GAiN Korea)의 자원봉사팀 38명은 7월 23일 저녁 7시(현지시각)에 라오스 남동부 세피안 강의 세남노이 댐이 무너져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아따쁘 주 싸남싸이 군 수해현장을 찾았다...
  • 대표회장 채영남목사, LEC총회장 캄폰목사
    "라오스 교회 성장 위한 한국교회의 지원 감사하다"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목사) 임원단은 지난 7일 라오스 유일한 교단인 라오복음교회(Laos Evangelical Churches, LEC) 총회를 방문, 총회장 캄폰 목사와 라오스 교회 성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한 교류에 합의했다...
  • 라오스 부총리 탄 공군기 추락…15명 사망
    【비엔티엔=신화/뉴시스】라오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 등 고위 관리들을 태운 라오스 공군기가 17일(현지시간) 동북부 지역에 추락해 15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전날 오전 동북부 시엥쿠앙주에 추락한 사고기에 탑승했다 사망한 고위 관리 5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두앙차이 피칫 라오스 부총리 겸 국방장관, 통반 사엔가폰 공안부 장관, 체..
  • 라오스 사고 여객기 블랙박스 위치 확인
    49명이 숨진 라오스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 위치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오스 남부 참파삭 주(州)의 사고현장 소식통들은 21일 프랑스 수색팀이 수중음파탐지기 등 첨단 장비로 사고기의 블랙박스에서 송출되는 것으로 보이는 신호를 포착, 수색 범위를 좁히고 있다고 밝혔다. ..
  • 라오스, 가족 매장 위해서는 기독교 포기해야
    지난 2011년 12월 말 라오스의 한 마을에서 관리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죽은 가족을 매장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신앙을 포기해야 한다고 강요한 사실이 라오스의 종교 자유 상황을 감시하는 인권 단체 HRWLRF(Human Rights Watch for Lao Religious Freedom)를 통해 공개됐다. 라오스의 사반나켓(Savannakhet) 주(州, province)에 있는 후에이(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