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重, 중앙아시아 발전시장 진출
    두산중공업이 카자흐스탄에서 처음으로 발전소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중앙아시아 발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중공업은 4일 발주처인 KUS(Karabatan Utility Solutions)과 3400억원 규모의 310MW급 카라바탄(Karabatan) 복합화력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카리바탄 발전소를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감리, 시운전에 이르는 과정을 ..
  • 두산중공업, 동남아 사업서 대규모 손실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현지 법인인 '두산 비나'를 통해 주력 시장인 동남아 지역을 집중 공략하고 있지만, 베트남과 인도에서 수주한 화력발전소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으면서 대규모 손실을 떠안고 있다. 동남아 지역은 전기와 전력이 부족한 저개발 국가가 많아 성장잠재력이 풍부하고 시장 규모가 크지만, 정치 리스크와 불확실한 대외 환경 등 어두운 면도 있다. 두산중공업이 동남아의 지역리스..
  • 두산重, 52세 이상 사무직 대상 희망퇴직 실시
    두산중공업이 52세 이상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28일부터 52세 이상 차·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의사를 묻는 개인면담을 진행 중이다...
  • 두산, 동반성장 이행 계열사 경영진에 스톡옵션 부여
    두산(회장 박용현)은 올해도 동반성장 이행 우수 계열사의 경영진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키로 했다. 두산은 28일,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중요성을 임직원에게 인식시키고 실질적인 동반성장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톡옵션을 추가 부여한다고 밝혔다...
  • 두산重-중앙대의료원, 베트남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환자 5명 수술 성공
    "이제 마음껏 웃을 수 있어요"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은 14일, 베트남의 안면기형 어린이 환자 무료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베트남 현지법인 두산비나와 중앙대의료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시술은 올해로 네 번째인 베트남 의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수술이 어려운 구순구개열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수술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