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정가제 이후 환급기능 강화한 예스24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16일 읽은 책을 절반가격에 되파는 '바이백'서비스가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바이백 서비스'는 예스24에서 구매한 도서를 다시 예스24로 보내면 정가의 최고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중고책 매입 서비스다. 사전에 자신이 구매한 도서가 바이백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신청페이지를 작성한 후 예스24로 도서를 보내면 정가의 최고 50%에 달하..
  • 도서정가제 앞두고 할인하는 대형서점
    도서정가제 이후 온라인서점 판매 줄어
    신·구간 모두 할인율을 최대 15%로 제한하는 새로운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인터넷 서점의 판매가 하락했다는 수치가 나왔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는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시행되고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6일 간의 도서 판매권수가 전년동기 대비 약 17.8% 감소했다고 밝혔다...
  • 비밀의 정원 컬러링북
    [예스24 베스트셀러] '비밀의 정원' 마침내 1위
    예스24는 4일 12월 1주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특히 도서정가제 개정 이후 신간의 인기가 거셌다. 꾸준히 인기를 끌어오던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Secret Garden>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해 마침내 1위를 거머쥐었다. 어린이 학습만화 시리즈 <마법천자문 30>이 출간하자마자 2위로 올라서며 인기를 증명했고,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 도서정가제 앞두고 할인하는 대형서점
    도서정가제 개정..온라인 서점 방문 늘어
    기존 19%였던 할인율을 15%(현금 할인 10% 이내 + 마일리지) 이내로 할인폭을 제한한 개정 도서정가제로 온라인 서점 방문자수가 급증세를 보였다. 21일 인터넷 교보문고가 2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라인 서점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10월보다 권수 기준 10.1%, 금액 기준 30% 상승했다. ..
  • 도서정가제 앞두고 할인하는 대형서점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15% 이내 할인만 (종합)
    도서의 할인율을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서점에는 마지막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네티즌으로 몰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21일 도서정가제 시행과 관련해 제대로 제도 이행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재정가는 진흥원 고지 등 절차에만 한달..
  • 도서정가제 앞두고 할인하는 대형서점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15% 이내 할인만 가능
    도서의 할인율을 정가의 15% 이내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가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21일 도서정가제 시행과 관련해 제대로 제도 이행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재정가는 진흥원 고지 등 절차에만 한달이 걸리지만 문체부는 정가제 시행 시점을 기해 특별재정가를 허용키로 했다. ..
  • 도서정가제 앞두고 할인하는 대형서점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초등학교 참고서 등 도서정가제 예외 부분들까지 모두 15%까지만 할인할 수 있도록한 도서정가제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건강한 출판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개정 도서정가제(출판법개정안)'의 시행령이 11월 11일에 열린 제49회 국무회의를 통과해, 11월 2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2003년..
  • 정부, 도서정가제 '제2단통법' 우려에 진화 나서
    오는 21일 전면 시행되는 도서정가제를 두고 제2의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처럼 시장과 소비자에 불리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정부가 법안 취지 설명에 나섰다. 시행을 불과 2주일여 앞둔 가운데 시장에서는 '사재기', '땡처리' 할인 등 부작용을 지적하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데 따른 것이다.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5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
  • 교보문고
    도서정가제 중심 출판법, 탄력적 개정 나선다
    도서정가제와 관련해 정부가 향후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개정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1일 출판·유통계 대표들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서정가제 관련 출판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협의를 통해 법률 규정사항을 제외한 출판·유통계의 요구를 전향적으로 수용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