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변협 세미나
    “北에서의 5년형 이상, 사실상 사형이라 봐도 무방”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 변호사, 이하 대한변협)가 2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에서 ‘김정은 체제하의 북한 주민의 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제1세션은 ‘북한의 인권상황 변화’, 제2세션은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 대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집회 차별금지법 대한변협
    "대한민국 상황 철저히 무시한 UN권고 결사반대한다"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대한변협)가 '제5회 유엔인권권고 분야별 이행사항 점검 심포지엄'을 17일 낮 대한변협회관에서 개최한 가운데,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19개 시민단체들이 "대한민국 상황을 철저히 무시한 UN권고를 결사반대한다"면서 건물 앞 집회를 열었다. 유엔인권권고 가운데 한국 정서와는..
  • 대한변협 선거..'사시'존치여부 쟁점
    대한변호사협회 선거를 앞두고 법조계는 사법시험의 존폐여부를 두고 표심이 갈라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 회장 후보 가운데 기호 1번과 2번인 하창우(61·연수원 15기) 변호사와 소순무(64·연수원 10기) 변호사는 '사시 존치', 3번과 4번인 박영수(63·연수원 10기) 변호사와 차철순(63·연수원 5기) 변호사는 '사시 폐지' 쪽으로 공약을 정리했다...
  • 대한변협, 피해가족 등 위한 법률지원단 발족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위철환)가 세월호 참사 피해자 및 가족들을 위한 법률지원단을 발족키로 했다. 대한변협은 30일 세월호 참사 피해자 및 그 가족들에게 법률적 문제에 관한 안내와 상담을 하고 정부, 선박회사 등을 상대로 한 피해 협상과 관련 공익 소송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법률지원단을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