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만섭 박사
    [특별기고] 차별금지법의 국민국가 해체 위험성
    현재 입법 추진 강행 중인 차별금지법안은 ‘개념 불확실성 다문화’를 급가속케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법안자들은 상위법이자 국가 최고법인 헌법과도 충돌되는 내용을 담아 이를 관철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 법을 통과시킴으로써 닥칠 국가와 국민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장차 이로 인해 파생될 국내외 정치적 모순과 부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글로벌리스트들과 PC ..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예장 합동 사회부 “동성애·낙태법 등 다룰 것”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사회부(부장 윤영민)가 17일 1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동성애, 낙태법, 다문화, 복지사각지대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고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실행위원 28명이 참석한 사회부 실행위는 105회기 예장 합동의 주요 사업인..
  • 코로나19
    [기고] 우리의 선교에 절박함이 있는가
    지난 10월 25일 별세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은 “마누라와 자식을 빼고 다 바꾸라”란 말을 한 이후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었다. 그는 1993년 위기 의식을 강조하기 위해 1,800여 명의 임직원을 상대로 4개월간 열변을 토하며 교육했다고 한다. 그가 직접 쓴 책에는 “92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나는 불면증에 시달렸다. 이대로 가다가는 사업 한두 개를 잃는 것이 아니라 삼성 전체가..
  • 배재대
    대전 다문화교육 메카된 배재대
    지역사회 중심 대학인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다문화의 메카로, 산학협력단(단장 채순기)에서 대전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현, 가정교육과 교수)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서부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송진숙, 가정교육과 교수)를 위탁 운영하면서 미래형 다문화사회의 모델링이 되고 있다...
  • 한국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 단체사진
    “한국교회, 이주민 복음의 대상으로 품어야”
    한국선교신학회가 27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다문화 사회에서의 전도’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준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선교학)는 ‘다문화 사회 이주민에 대한 전도방안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일반적으로 다문화 사회는 종적, 민족적, 문화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진 이들이 조국을 떠나 새로운 거주지로 이주해 지역사회의 문화, 가치관, 제도, 법..
  • 선교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다문화합창경연대회'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 결선 진출팀을 보면 모두 10개팀으로(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 + 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tomorrow), 인도네시아교회(안산, 하늘위에 주님밖에), 포천 어울림 합창단(새나..
  •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0박 11일간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주)벅타임코리아의 협찬,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세기총,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 개최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10박 11일간 제3회 다문화가정부모(가족)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주)벅타임코리아의 협찬,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7월 13일 대회 첫날 새벽 3시25분, 몽골(20가족 39명) 다문화가정 부모(가족)들의 입국을 시작으로 베트남하노이(8가족 16명)..
  • 20161101-부부교실오리엔테이션 (1)
    세기총, 제1회 다문화부부초청 부부교실을 위한 OT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목영목사, 이하 세기총)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동안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제1회 다문화가정 부부초청 부부교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 다문화 tvM
    [CD포토] 다문화 tvM 개국감사예배 드려
    지난 7월 27일 오전 여의도 CCMM 빌딩에서는 다문화 tvM 개국감사예배가 있었다. 이태근 목사(다문화 tvM 회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이영훈 목사(다문화 tvM 이사장)가 설교하고, 엄진용 목사(다문화 tvM 부회장)가 비전선포를 한 후 길자연 목사(한기총 증경회장)가 축도했다...
  • "다양성 다문화 성서"라는 주제로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시작됐다. 벌써 3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연세대 신학관에서 열린다.
    "초기 기독교 '다중 문화인'은 '다리' 역할을 해줬다"
    연세대학교의 제35회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다양성, 다문화, 성서"라는 주제로 27일 연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시작됐다. 다문화 현상이 시작된 한국사회에서 교회는 이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고민하는 가운데, 초대교회 '다중 문화인'의 역할은..
  • 구세군 다문화 레전드 FC
    '유소년축구팀' 구세군 다문화 레전드 FC, 4연승 '쾌속 질주'
    구세군 다문화센터(최혁수 센터장)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축구단인 구세군 다문화 레전드 FC(배승현 감독·레전드FC)) 초등5-6학년부의 활약이 눈부시다. 구세군에 따르면 5월 28일 현재 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축구대회 ‘아이리그’에서 레전드FC는 4연승을 거두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러시아와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필리핀, 한국의 다양한 국적의 아동들로 구성 된 레전드 FC는 오랜 기간 ..
  • '다문화 선교 포럼'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한 참가자들.
    "외국인 노동자들은 닫힌 지역을 열어줄 열쇠"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이 2백여만 명이다. 이들은 중요한 선교대상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야 전문 사역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다문화 선교 포럼'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