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재준 통일한국당 대통령 후보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 종북좌파와의 '전쟁선포'
    통일한국당 남재준 대통령 후보가 18일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종북좌파들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이날 남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종북좌파와의 전면전을 선언한다”며 “역사전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朴, 국정원 증거조작 직접 사과, 남원장은 신임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중 네 번째 사과를 했다. 정부조직 개편안과 관련한 대국민담화 이후 윤창중 성추문 사태, 기초연금 공약후퇴에 이은 것이다.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를 하고 남재준 국정원장에 대한 해임은 수용하지 않아 향후 흐름이 주목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무회의를 통해 국정원의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 "유감스럽게도 국정원의 잘못된..
  • 남재준 국정원장 대국민 사과…"책임 통감"
    남재준(70) 국가정보원장은 15일 서울시 공무원간첩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남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국정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것을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국정원장으로서 참담하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남 원장은 이어 "국정원은 이를 계기로 그동안의 수사 관행을 점검하고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뿌리 뽑아 다시는..
  • 남재준
    남재준 국정원장 '대공수사권 이관 어렵다'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대공수사권을 검찰과 경찰에 이관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 남 국정원장은 4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3국을 통한 북한의 간첩침투가 많아서 수사 착수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새누리당 조원진, 민주당 정청래 간사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남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 사실 여부를 떠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