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날개, 꽃길만 걷자> 콘서트를 열었다.
    “다시 첼로 연주 할 수 있게 됐어요”
    기존 후원기업의 사정으로 악기, 레슨비 등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중단되며 해체 위기에 놓였던 ‘날개’가, 후원자들의 성금 및 신규 후원처 다시 첼로 연주를 재개할 수 있게 되면서 개최하게 된 후원자 감사 콘서트다. 콘서트명인 ‘꽃길만 걷자’는 앞으로도 ‘날개’가 ‘꽃길’을 걷듯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 2017년 해체의 위기에 놓인 첼로앙상블 날개의 모습
    밀알복지재단, 중단위기 놓인 장애인첼로앙상블 위한 ‘다시 꾸는 꿈’ 캠페인 진행
    밀알복지재단이 활동중단 위기에 놓인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를 위한 ‘다시 꾸는 꿈’ 캠페인을 진행한다. 발달장애청소년 21명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날개’는 2012년 창단 후 네 번의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전국장애학생음악콩쿠르에서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거듭해왔다...
  • We wish your merry christmas 를 연주하고 있는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단원들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 제3회 정기연주회
    18일(금) 오후 8시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진행된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22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첼로 연주를 펼쳤다.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와 오새란 음악감독의 지휘로 진행되었으며, 피아니스트 우영은, 수호천사 동양생명 임직원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 밀알첼로앙상블 정기연주회 포스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날개’ 제3회 정기연주회
    18일(금) 오후 8시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진행될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22명의 단원이 아름다운 첼로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와 오새란 음악감독의 지휘로 진행되며 피아니스트 우영은, 수호천사 동양생명 임직원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 세계자폐인의 날 밀알첼로앙상블
    자폐인을 위한 연주 펼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첼로앙상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세계 자폐인을 위한 첼로연주를 펼쳤다. 'Light it up blue, 파란빛으로 자폐인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제7회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식에서 점등식과 함께 첼로연주가 N서울타워에 울려퍼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