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캠프
    월드비전,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캠프 위해 37억원 긴급구호 계획
    월드비전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대응 사무소의 책임자인 프레드릭 크리스토퍼는 “로힝야 난민은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이들로 2017년 8월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분쟁 가운데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정하게 살아가고 있다. 화재는 이들이 몸을 누일 공간마저 앗아갔고 수많은 난민들을 절망으로 내몰았다”며 “월드비전은 아동 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교육 센터와 다목적센터 중 일부를 임시 대피소로 전환..
  • 28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휴전결의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에 대한 폭격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동구타 지역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월드비전, 난민캠프 아동 실태 보고서 발표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시리아 내전 발생 7주기를 맞아, 난민캠프 아동 실태 보고서 ‘생존을 넘어(Beyond Survival)’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시리아 내전에서 살아남아 현재는 안전한 난민캠프에 거주하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난민 아동들의 스트레스를 조사함으..
  • 시리아 난민 아기
    시리아 난민 캠프 한 곳서 5천 번째 아기 탄생…"상서로운 일"
    시리아 내전으로 내몰린 난민들의 캠프 한 곳에서 5천 번째 아이가 태어나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유엔인구기금(UNFPA)이 운영하는 시리아 근처 요르단 자타리 난민 캠프에서는 5천 번째 아기로 탄생된 리마 살라메흐를 축하하는 작은 행사가 열렸다. 아이는 일주일 전에 태어났고, 4년 째 이 캠프에서 머물고 있는 어머니 콜로우드 수리만(21)은 21개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