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전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왼쪽)에게서 바통을 이어 받은 임시 의장 김창수 목사(보수합동)가 한기총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선관위 구성을 위한 속회를 2월 26일로 잡고 정회했다.
    전광훈 목사의 '선거금지 가처분'으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미뤄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미뤄졌다. 30일 열린 한기총 제29회 정기총회에서 원래 있어야 했던 선거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제기한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2018카합20093)으로 길이 막혔다. 결국 한기총은 이번 정기총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