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주관 부대행사에서 발언하는 최진영씨의 모습(사진 가운데). ⓒ통일부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北억류자 가족, 국제 사회에 호소
    지난 19일(현지 시간) 오후 개최된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주관 부대행사에서 최진영 씨는 패널로 참가하여, 자신을 비롯한 김정욱·김국기 선교사 가족뿐만 아니라 일본의 메구미 가족, 미국의 웜비어 가족 등 북한에 의해 강제로 가족과 이별하는 피해자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한마음으로 도와줄 것을 간절히 호소했다...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10년… 통일부, 송환 촉구
    통일부가 김정욱 선교사의 북한 억류 10주년을 맞아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의 송환을 촉구하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8일 발표했다. 통일부는 “10월 8일은 우리 국민 김정욱 선교사가 김정은 정권에 의해 강제 억류된 지 10년째 되는 날”이라며 “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해 우리 국민 여섯 명이 본인 의사에 반해 자유를 박탈당한 채 북한에 장기간 억류돼있다” 했다...
  •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北 억류 선교사 송환 위한 프로젝트’ 진행된다
    사단법인 평화한국(이사장 임석순 목사,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 있는 평화한국 피스미디어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전70년, 억류선교사 송환을 위한 연합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학술회의(7.21/정동1928 아트센터) △DMZ국제평화연합예배(7.25/임진각평화누리공원) △정전 70년..
  • 청와대 청원 요구
    북한 억류 중인 한국 선교사 석방 요구 청원, 5일 오후 기점으로 16만명 넘겨
    청와대 국민청원에 북한 억류 선교사들을 풀어달라는 청원이 5일 현재 시각(오후4시)을 기점으로 16만명을 넘겼다. 20일까지 청원 인원 20만을 넘긴다면 청와대는 꼭 답변을 해야 한다. 지난 5월 9일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선교사 김동철·김상덕·김학송 씨가 석방된 후, 수년째 북한에 억류중인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 김정욱 박사(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한강·낙동강은 하나님이 한국에 주신 은혜"
    녹색그리그스인교육 영상교재를 위한 생명살리미 아카데미가 진행 중에 있다. "교회와 마을이 함께하는 햇빛발전과 절전소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 중인 이번 아카데미는 9일 시작해 20일까지 새문안교회에서 진행된다...
  • 대남선전매체TV에 등장해 발언하고 있는 김국기 선교사.
    김국기 선교사, 대남 선전매체TV 등장해 남한 교회 비판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김국기 선교사가 26일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TV'에 출연, 중국에 있는 선교단체가 국가정보원의 지시를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국기 선교사는 15분 남짓의 영상에서 선교단체의 실명을 거론하며 이와 같이 주장하고, "남쪽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임을 갖거나 대표자를 세워 북한에 정식 사과문을 띄우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기독교계를 철저히 단속해서..
  • 북한억류자 석방을 위한 서명운동 발대식 열린다
    선민네트워크와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20여개 시민단체들이 성 금요일인 4.3일 인권을 존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전 세계 시민들에게 북한억류자 석방을 위한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하는 서명운동 발대식을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가진다...
  • 간첩
    "한국 선교사들, 북한의 유인책에 당했다"
    북한 당국이 한국인 선교사에 대한 유인정책을 사용하고 있으며, 선교사인 김정욱, 김국기 목사 등이 이같은 유인책에 당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1일 한 대북소식통은 "최근 북한에 억류된 김국기·최춘길 선교사는 북측의 '유인책'에 당했을 것"이라며 이는 북한이 신도들 중 한명을 포섭해 북한으로 들어오도록 선교사들을 유인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지역에서 선교사들의 교육을 받거나 이..
  • 통일부
    정부 "김국기·최춘길·김정욱 신변안전 최선"
    정부가 1일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에 대한 신변안전 확보에 다각적 노력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임병철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는 김국기씨, 최춘길씨, 그리고 김정욱씨의 신변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이들 우리 국민들이 하루빨리 우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선민네트워크
    "북한당국은 억류자들 즉각 석방하라!"
    '선민네트워크'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대한민국미래연합' 등 20여개 시민단체들은 제1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을 맞이해 '북한억류자 석방촉구 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를 긴급결성하고, 최근 북한당국이 억류하고 있는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씨를 비롯해 임현수 목사, 김정욱 선교사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