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진 박사
    “목회현장을 위한 신학과 신학에 기초한 목회”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재진 교수, 케리그마 신학연구원 원장)는 제11차 '한국 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덕수교회 (담임 김만준 목사)에서 갖는다. 이번 대회는 “통일을 염두에 두고 한국 개신교회의 일치를..
  •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성경이 말하는 국가와 교회의 관계 바로 알아야"
    16세기 유럽의 종교개혁이 사회·문화개혁, 정치개혁으로까지 확장이 되면서 종교개혁자들의 의견이 조금씩 달랐다.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것이 농민전쟁을 지지한 토마스 뮌처와 교회 안에서 생겼던 츠빙글리를 쫓는 재세례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신학개혁' 혹은 '교회개혁'을 '정치, 사회개혁' 혹은 새로운 '교파결성'으로까지 일탈한 예입니다...
  • 김재진 박사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산 제사'"
    유럽 전체 사회의 모든 것들이 종교개혁으로부터 변혁되었습니다. 즉 유럽개혁의 시발점이 루터의 교회(종교)개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종교개혁 당시에도 초대교회의 박해처럼 수많은 개신교인들과 농민들이 사형당하고 목 매달리는 일을 겪었습니다. 예컨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크리스천 3세가 수많은 개신교 추종자들을 화형 시키거나 목매달아 죽였습니다...
  •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복음 삶으로 증거하는 것이 교회의 근본"
    모든 개혁은 가장 기본(基本) 혹은 근본(根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고, 교황의 권위나 혹은 주교들의 결정, 전통, 관습 이것이 주(主)가 되니까, 본래로 돌아가자고 했던 것이 바로 16세기의 마르틴 루터가 유도한 종교개혁이었습니다...
  •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한국사회 변혁, 신학·교회부터 개혁 돼야 가능"
    [기독일보=신학] 지난해 10월 한국조직신학회 신임회장으로 김재진 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 원장)가 선임됐다. 김 박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1년 앞둔 올해, 1973년 스위스 ‘로이엔베르크 협정(Leuenberger Konkordie)’에 따라 집필된 『개혁된 유럽(Europa Reformata)』을 번역 출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4)
    선포를 선포로 만들고,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의 전제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씀은, 예언자들과 사도들에게, 근원적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모든 경우(것)를 위하여 단 한번 이야기된 말씀에서, 즉 성경에서 증언되고 있다...
  • 한국칼바르트학회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공개강의 세미나'
    <신학&현장>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명제 세미나
    한국칼바르트학회(회장 김재진 박사)는 지난 22일 신촌성결교회(담임 이정익 목사) 세미나실에서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KD) 73개 명제 세미나' 제11강 §9 하나님의 삼위일체성에 대한 공개강의를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3째주 목요일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남녀 평신도 4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공개강의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다...
  • 김재진 목사
    "칼 바르트 신학은 한국교회 바로 서기 위한 거룩한 몸짓"
    당시만 해도 '칼 바르트(Karl Barth)'하면 아는 것이 막연히 '신정통주의' 신학자 정도. 하지만 김재진 목사를 만나 바르트의 신학과 그의 삶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가면서 그를 왜 20세기 대표 신학자라고 칭하는 지를 알게 됐다. 한국칼바르트학회 회장인 김재진 목사(장신대 겸임 교수)는 현재 서울 한영외고에 있는 섬김의교회를 담임하면서 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