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순수한 것, 신뢰라는 본래의 것 동경해 응답하라에 환호"
    인간에게는 세상의 사회가 험악하고 어렵기 때문에 이 사회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생존의 욕구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어쩔 수 없이 경쟁사회 속에서 남보다 뒤쳐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가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
  • 한국조직신학회 회장 김재진 박사
    "타종교와 기독교 차이 잘 알아야"
    '종교'와 '기독교'의 차이가 그것입니다. '종교'는 '나의 부귀영화와 안녕을 위해서 신(神)을 믿는 것'이고, '기독교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내가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러한 사람은 종교인(宗敎人)이지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처럼,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 아버지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 김재진 박사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산 제사'"
    유럽 전체 사회의 모든 것들이 종교개혁으로부터 변혁되었습니다. 즉 유럽개혁의 시발점이 루터의 교회(종교)개혁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이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종교개혁 당시에도 초대교회의 박해처럼 수많은 개신교인들과 농민들이 사형당하고 목 매달리는 일을 겪었습니다. 예컨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는 크리스천 3세가 수많은 개신교 추종자들을 화형 시키거나 목매달아 죽였습니다...
  • 김재진 박사
    화이트헤드의 '물질적' 생명과 인간의 '영적' 생명과의 대화
    지난 2014년 3월 17일 미국 하버드 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센터 연구진은 기자회견에서 "남극의 전파망원경 '바이셉(Beicep) 2'로 3년간 추적한 끝에, 지금부터 138억년 빅뱅(Big Bang) 직후 찰나에 '점' 하나가 광대한 우주로 급팽창 있음을 입증하는 '중력파(重力波)'의 흔적을 처음 찾아냈다"고 밝혔다...
  • 김재진 교수, 교회회교의학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31)
    하나님은, 수많은 그리고 개별적이고 각양의 온전성(결함이 없고 완전함)으로 충만한 것 속에서, 자신의 온전한 본성을 영위하신다. 그리고 그 온전하심의 모든 것들은 그 자체로 그리고 모든 다른 것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점에서 온전하다.: 즉 하나님의 온전하심은, - 하나님께서 자유롭게 존재하는 사랑의 형태와 같은 것일 수 있는 것으로서, 또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유의 형태와 같은 것일 수도..
  • 김재진 교수(한국칼바르트학회장·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25)
    교의학은 가르치고 있는 교회를 성경 안에서 증언된 계시, 곧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듣도록 초대한다. 교의학을(그러나 그것은) 가르치는 교회가 오로 지 듣는 교회의 입장을 취하고, 그래서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에, 곧 새로운 규범에 순종하고, 그 규범 에 듣고 있는 교회 자체가 복종함으로써, 가능하다...
  •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제21강 김재진 교수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21)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안에 계신 하나님 자신이다. 왜 냐하면 주님이신 하나님께서 옛적에 모세와 예언자들에게, 복음서 기자들과 사도들에게 말씀 하신 후에, 이제는 그들에 의해서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동일한 주님으로서 당신의 교회에 말 씀하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경은 거룩하며, 하나님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교회에서 성령에 의해서 하나님의 계시에 관한 증언(Zeugnis)이 되었으며,..
  • 김재진 교수(한국칼바르트학회장, 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13)
    한 분 하나님은 성경에 따라서 자기 자신을 화해자로 계시하신다, 즉 우리가 하나님과 적대관계 속에 있는 그 중심에서 주님으로 계시하신다. 그는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의 아들 그 자신[자체] 이든지, 혹은 우리에게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이다. 왜냐하면 그는 만세 전부터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혹은 말씀으로 계신 그 자신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