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단] 김용준 전 헌재소장의 지당한 말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대선공동취재단]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된 김용준 전 헌재소장이 모처럼 공식 석상에서 입을 열었다. 김 전 헌재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전체회의에서 "네거티브 공방만 거듭하면 실망만 안겨드릴 수 있다. 네거티브를 자제하면 다른 후보도 네거티브를 삼가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논단] 박근혜, 비리전력자에게 '벤처산업 미래' 맡겨야 하나
    ‘700억 분식회계’로 검찰에 구속돼 처벌 받았던 장흥순 전 터보테크 대표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벤처특보로 임명돼 논란이 뜨겁다. 그의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새누리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비리전력자까지 영입해야 하는가?”며 당 안팎에서 비난의 소리가 높다...
  • [시론] 너무나 부적절한 김용준 전 헌재소장의 정계입문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체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온 법조인이다. 그리고 그가 법조인으로서, 사회 원로로서 지금까지 보여준 아름다운 삶은 많은 국민들의 존경을 받기에 충분하다...
  •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선대위 중앙위원
    '상식·윤리' 결여된 박근혜 캠프 인선…700억원 '분식회계' 장본인까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중용되면서 정계에 입문한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처신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가 이번에는 700억원을 분식회계한 인사를 '벤처특보'라는 이름으로 영입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또 이와 관련해 당밖의 여론뿐 아니라 당내에서까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고, 일부에는 "대선 승리를..
  • 박근혜,김용준
    '사법부 수장들' 대선 캠프로…그간 판결마저 '공정성' 논란
    사법부 최고위직 출신의 정계(政界) 입문을 두고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최근 안대희 전 대법관과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 합류한 것을 두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성토와 함께 사법부의 최고위직을 지낸 '사법부 수장들'이 정치권에 줄을 댓다는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 강금실,트위터
    김용준 전 헌재소장 朴품 안긴 날…헌법재판소 '사망선고의 날'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헌법재판소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금이 갔다'는 비판이 거세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1일 중앙선거대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재소장을 비롯해 여성CEO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정몽준 전 대표, 황우여 대표 등 4인을 임명했다...
  • 박근혜, 선대위
    [2012대선] 박근혜 선대위원장에 '김용준·김성주·정몽준·황우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1일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에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과 여성CEO인 김성주(56) 성주그룹 회장, 정몽준(61) 전 대표, 황우여(65) 대표 등 4인을 임명했다.국민대통합위원장과 공약위원장은 박 후보 본인이 직접 맡기로 하면서 대선 레이스에 닥차를 가했다...
  • 김용준·이성진·여욱환, KBS 이어 MBC도 출연금지
    뺑소니 사고를 낸 SG워너비의 김용준을 비롯한 배우 여욱환, NRG 출신 이성진이 KBS에 이어 MBC에서도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 MBC는 14일 회의를 열고 이성진, 김용준, 여욱환의 출연금지를 결정했으며, 이들 세 사람은 별도의 해제 사유가 없는한 무기한 MBC에 출연할 수 없으며 과거 영상자료 역시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