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선정치·무속정치를 염려하는 그리스도인 선언 기자회견
    진보 교계의 잇단 ‘무속정치’ 우려 성명… ‘편향성’ 논란도
    비선정치·무속을염려하는그리스도인들 등 진보 교계에서 최근 무속정치에 대한 우려 성명이 잇달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편향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비선정치·무속을염려하는그리스도인들이 발표한 성명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를 간접적으로 거론하면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의 점집 출입 의혹에 대해선 특별히 언급하지 않고 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예수의 선포: 하나님 나라의 복음(II)
    복음은 복된 소식이다. 하나님이 죄와 죽음의 권세에 얽매어 있는 인간을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하시고 구원하신다는 소식이 복음이다.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그의 백성됨에 걸맞는 거룩..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한국교회 반동성애 및 탈동성애 운동의 방향
    최근(2019년 6월 9일) 대표적인 보수교회의 하나인 분당우리교회 한 부목사의 동성애 관련 설교가 논란이 되었다. 퀴어축제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반응들을 찾아보았다는 그는 "결론은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는 것"이라며 "솔직히 언론과 이를 이용하는 정치인들,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이야기 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
  • 김영한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X)
    오늘날 한국교회는 130여 년 동안의 양적 성장과 사회적 기반 확충 가운데서 개인주의와 개교회주의로 변질되어 분열된 모습을 극복해야 한다. 자발적 희생, 공공성과 공동체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복음이 전파 된지 불과 30여년 만에 초기 기독교가 3·1운동에서처럼 복음이 그처럼 한국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사순절 기간 그리스도의 자기 비움을 적극 본받자"
    샬롬나비(원장 김영한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장)는 고난주간을 맞아, 논평서를 발표했다. 살롬나비는 “고난주간은 예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을 묵상하고, 참예하는 시간”이라며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는 하나님을 반역한 인간을 그럼에도 용서하시고, 심판을 성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직접 치루셨다는 걸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샬롬나비는 “고난주간 한국교회는 자기 허물과 죄에 대한 참회와 반성이 수반..
  •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 김영한 교수
    "건전한 신비주의가 세속적 한국교회에 신앙 역동성 불어넣을 것"
    기독교 학술원은 제 70회 월례 포럼으로 ‘건전한 신비주의’를 개최했다. 14일 오후 3시부터 5시 반까지 반도중앙교회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김영한 전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장 겸 현 기독교학술원장, 최홍석 총신대 명예교수, 이승현 호서대학교 교수, 강겸림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후정 감리교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가 발제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족자카르타 원칙: 유엔 보편 인권 개념의 변질
    오늘날 우리 사회의 문화적 흐름을 바꾸자는 혁명적 흐름이 서구로부터 밀려 들어오고 있다. 이것은 유럽 사회를 휩쓸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로서 무신론적이며 반신론적일 뿐 아니라 사탄적이다. 젠더 이데올로기란 남자와 여자로서 존재하는 양성과 한 가정..
  • 김영한 박사
    "대통령은 외치, 국무총리는 내치를 맡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개정해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검과 청문회가 진행중이다. 정치권의 대선시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조기 대선과 관련해서 가장 뜨거운 관심은 '개헌'에 있다.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헌법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권력구조의 개정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다...
  • 김영한 박사
    [김영한 박사] 올바른 신학 갱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세계선교 대국이 되고 해외 유수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한 수준 높은 신학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학자들 수가 아시아 전 나라의 수학자들 수보다 더 많다. 한국교회는 복음주의와 보수주의가 주류를 이룬다..